[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는 27일 18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8강’에 오른 대한민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대한민국은 아시안게임 축구 16강전에서 이란을 2대 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대한민국은 피파랭킹 5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은 피파랭킹 95위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8강’ 대진표 일정이 오는 27일 18시와 21시 30분에 진행된다. 8강에 진출한 대한민국, 북한, 베트남, 시리아, 우즈베키스탄,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일본 등 8개 국가가 ‘2018 아시안게임 축구 4강’ 진출을 위해 격돌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4강 진출을 위해 오는 27일 18시에는 사우디와 일본이 격돌한다. 27일 21시 30분에는 베트남과 시리아가 경기를 진행하며, 같은 시간 아랍에미리트와 북한이 자웅을 겨룬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16강’전에서 시리아는 팔레스타인을 1대 0으로 이기고, 베트남은 바레인을 1대 0으로 승리했으며, 우즈베키스탄은 홍콩을 3대 0으로 물리쳐 8강전 티켓을 따냈다. 일본은 말레이시아를 1대 0으로 승리했으며, 사우디는 중국을 4대 3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북한은 방글라데시를 3대 1로 물리쳤고, 아랍에미리트가 인도네시아를 4대 3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8강 대진표 일정이 확정됐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의 피파랭킹은 일본(55위), 한국(57위), 사우디(70위), 시리아(73위), 아랍에미리트(77위), 우즈베키스탄(95위), 베트남(102위), 북한(108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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