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EBS가 3월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시행되는 서울시교육청 주관 올해 첫 학력평가(고1 23일, 고2 24일, 고3 25일 시행)와 관련해 해설 강의를 포함하여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입시서비스를 제공한다.

EBS는 올해 첫 고1, 2, 3 학력평가 종료 직후, 고교강의 사이트인 EBSi와 EBSi 모바일 웹에서 과목별 시험 경향 분석 및 학습 전략과 함께 실시간 등급컷, 빠른 채점 서비스 등 입시관련 통합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학력평가 시험 직후 문제지와 답안지도 학력평가 주관인 서울시교육청의 협조로 EBSi에 탑재하여 수험생 누구나 다운로드받아 학습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에도 동시 탑재하여, 빠르게 해설 강의를 확인할 수 있다. 수능연계교재 시리즈를 강의하고 있는 EBS 대표 강사들이 학년별, 과목별 출제 경향 분석뿐 아니라 상세한 해설 강의를 진행하여 정확한 시험분석이 가능토록 구성했다.

▷ 시험 당일 빠른 채점 서비스 및 학력평가 결과 활용법, 추천 강좌 제공

EBSi는 시험 당일, 18시부터 문제지 및 정답지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빠른 채점 서비스와 체감 난이도 설문 조사를 오픈한다. 또한 학력평가 이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를 학생들을 위해 “학년별 학력평가 결과 활용법과 학습법”, “수준별 추천 강좌”를 제공한다. 3월 학력평가를 통해 자신의 학습 방법을 점검하고, 취약 영역을 파악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3월 학력평가 관련 EBSi 주요 서비스>

※ 위 내용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 시험 후, EBS 대입상담실 이용하여 나에게 맞는 입시전략 수립!

학력평가 이후에는 EBS 입시 전문가 선생님들로 운영되는 대입상담실을 통해 1:1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 시험 결과를 분석해 보완해야 할 점, 공부법, 대입전략 등을 상세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EBS 미래교육기획부 남내원 부장은 “앞으로 3월 학력평가 풀서비스를 시작으로 4월 학력평가, 6월, 9월 모의평가 등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종합 입시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3월 학력평가 성적을 교훈삼아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3월 학력평가 이후 곧 출간되는 수능연계교재인 ‘2022 수능완성’를 통해 취약영역에 대한 보충학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