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9월 30일 14시부터 16시30분까지 수원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중장년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종철(방송인), 김정일(수원시 평생학습관 뭐라도학교 교장), 이종림(추억디자인 연구소 소장) 총 3명의 강사가 베이비부머 은퇴 후 인생재설계, 수원시 평생학습관 중장년 대상 뭐라도 학교 사례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오종철 강사는 중앙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재미웍스코퍼레이션 사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방송활동으로 SBS ‘잘먹고 잘사는 법’, ‘좋은 아침’, EBS 라디오 ‘대한민국 성공시대’, MBC ‘줌인 게임천국’ 등이 있다. 저서로는 <온리원>, <입사면접 필살기> 등이 있다.

참석대상은 베이비부머 세대 25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중장년일자리팀(031-228-327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