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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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20년 개봉된 이상철 감독의 <투빅맨(TWO BIG MEN)>은 출연진으로 우강민, 정종우 주연, 이수진, 우상기, 황성웅, 장두경, 이재성, 박형준, 유승환, 신승환 조연, 재희 특별출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5.1(다음 영화)을 받은 86분 분량의 코미디액션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투빅맨>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0.1톤 형님들의 헤비급 액션이 온다!”

운명처럼 만난 깡패 같은 형사와 바른생활 전과자는 함께 힘을 합쳐 현상금이 걸린 범죄자들을 사냥하는 '초법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두 남자의 묵직한 한 방 앞에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 나쁜놈들! 답답한 이 세상을 향한 사이다 같은 액션이 쏟아진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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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IPTV에 신작 영화 나와서 감상 완료. <태백권>도 그렇고 한때 협객 영화가 유행이더니 요새는 이쪽에서는 액션 코미디가 유행인듯. 주인공으로 나오는 배우를 어디서 봤나 했더니 <구마적>에서 보았던 배우였다.

성격 급한 다혈질 형사와 꽉 막힌 고구마 답답이 전과자 간의 티격태격 거리는 것이 매력적이다. 그리고 그에 더해서 전과자 캐릭터의 반복되는 화장실 개그도.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데 뭔가 내가 이런 거에 웃는다는 것이 패배감이 들면서도 어쨌든 웃기긴 웃기다. 캐릭터가 서로 달랐던 것처럼 액션도 서로 달랐으면 어땠을까 싶긴 한데 포스터에서 보이듯 둘 다 덩치 좋고 파워 좋은 원펀맨 스타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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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화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액션도 화려하게 날아다니는 쪽은 아니고 좀 투박하고 거친 편이다. 그래서 빠른 편집으로 무마할 수 있는 게 아니다보니 액션에선 좀 아쉬움이 있긴 했으나 이쪽 바닥 생각하면 그래도 나쁘지 않은 듯하다. 우선 톤 앤 매너가 무겁지 않으니 대충 드러누워 보기 좋았다. 근데 재희가 나와서 주인공인가 했더니 의외로 빌런 쪽이었다.

오늘 11일(일) 18시 30분부터 20시 15분까지 스크린에서 영화 <투빅맨>이 방송된다.

<영화 ‘투빅맨’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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