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가 열린다. <사진=고양시청 제공>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10월 4일 오후 7시 30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양형 시민참여 자치대학의 야간특강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의 대표적 힐링멘토인 혜민스님의 명강의로 진행된다. 완벽하지 않은 나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고 수용하는 따뜻함을 배움으로써 완벽하지 않은 나, 불완전한 세상이지만 그들에 대한 사랑만큼은 온전하다는 사실을 대중에게 전할 예정이다.

혜민스님은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종교학 학사, 하버드대학교 종교학 석사, 프린스턴대학교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마음 치유학교 교장이자 뉴욕불광사 부주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젊은 날의 깨달음>이 있다.

한편 ‘고양형 시민참여 자치대학’은 12월까지 운영되며 모든 강연은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에 강연일정을 안내받고자 하는 경우는 미리 유선(031-925-3006)으로 신청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