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범 경기씨그랜트센터장(오른쪽)과 김종범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장(왼쪽) [사진 출처=인하대학교]
우승범 경기씨그랜트센터장(오른쪽)과 김종범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장(왼쪽) [사진 출처=인하대학교]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산학협력단 경기씨그랜트센터가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와 지난 23일 ‘인천 지역 바다 및 갯벌환경의 상생 발전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씨그랜트센터와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 바다환경의 과학적 연구조사를 바탕으로 어촌마을을 특화하고 역량 강화를 추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양 기관은 체계적인 어촌 잠재자원과 활용사업을 발굴하고 어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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