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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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제964회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정유진 행복한 자퇴생이 ‘자살 시도 후에 내가 깨달은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유진 강사는 “여러분은 행복을 꿈꾸시나요? 저는 2년 전, 17살에 건물 4층에서 아래로 몸을 던졌습니다. 제 삶을 끝내고 싶었어요. 하지만 지금 이렇게 여러분 앞에서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살을 시도한 후 깨닫게 된 것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17살 이전의 저와 지금의 저는 다른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은 고통을 이야기하길 꺼리지만 이런 제 경험이 다른 분들에게 전해진다면 좋겠습니다. 함께 행복을 찾아보지 않으시겠어요?”라며 세바시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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