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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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2일(일) 11시 30분 EBS1 <장학퀴즈 – 드림서클>이 방송된다.

매주 학생들과 멘토와의 감동적 만남을 선사하는 퀴즈쇼 <장학퀴즈 – 드림서클>! 지난 방송에서는 역사를 사랑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스타 역사강사 최태성이 멘토로 출연했다. 시청자들은 “큰별 쌤이 ‘장학퀴즈’에 나오다니, 대박!”, “한국사하면 최쌤이지”, “학생들의 한국사 실력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낌없는 호평을 보냈다.

치열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8명 중 예선을 통과한 4명의 학생! 결선에 진출해 우승에 더욱 가까워진 만큼 학생들은 불꽃 튀는 신경전과 더불어 질 수 없다며 서로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자신감 넘치는 학생들의 각오를 들은 멘토 최태성도 “학생들의 20년 뒤 모습이 기대된다. 나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최태성 멘토와 함께하는 꿈을 향한 도전, 그 대망의 결선! 과연 우승을 차지할 학생은 누구일까?

▷“최태성, 내 손 잡고 울어” 개그맨 이윤석이 밝힌 최태성의 찐 모습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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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역사강사 큰별 쌤 최태성은 학생들의 한 마디 한마디에 크게 환호하며 찐 리액션 부자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멘토 지인 퀴즈’에서 깜짝 화상 연결을 한 개그맨 이윤석은 최태성과의 인연을 밝히며 최태성의 평소 모습에 대해 상세히 증언했는데. “최태성은 정말 낭만적이고 순수한 사람이다. 함께 석탑을 바라보는데 내 손을 잡으면서 울더라.”라며 멘토에 대한 애정과 순수함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한 전국의 역사러버들이 모인 자리이니만큼 멘토 최태성에게 학생들은 앞 다투어 질문했다. 성적 고민부터 역사강사의 미래까지! 학생들의 질문을 들은 최태성 멘토는 본인의 진솔한 생각을 담아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었는데. 특히 멘토 최태성은 “역사는 기출 문제집이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건강한 나침반 역할을 해주는 것”이라는 명언을 투척하며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가득 채웠다.

▷ 최연소 EBS 선생님의 탄생?

[사진출처=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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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퀴즈 – 드림서클>은 장학금을 두고 대결을 펼치는 생동감 있는 퀴즈 프로그램인 만큼 다양한 유형의 퀴즈가 출제됐다. 역사러버라면 알아야 하는 ‘드림상식퀴즈’부터 학생들을 멘붕에 빠트리게 한 ‘포토 아웃 퀴즈’! 그리고 집중력과 순발력이 필수인 ‘관련어 퀴즈’까지! 예선보다 훨씬 어려운 퀴즈와 미션에 학생들은 잠시도 긴장을 놓지 못했다고.

특히 ‘스피치 미션’은 각자 자신 있는 역사 주제로 제한 시간 내 강의를 하는 것으로, 미션이 시작되자 학생들은 프로 못 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화려한 언변과 제스처에 최태성 멘토는 평가도 잊은 채 연신 감탄을 내 뱉었다.

또한 다사고 신진호 학생 차례에는 “그냥 바로 현장에 나가 강의를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이쯤 되면 최연소 EBS 선생님도 가능해요!” 라며 극찬을 하기도 했다. 베테랑 역사강사 최태성도 감탄하게 한 ‘스피치 미션’의 결과는? 그리고 여러 라운드를 거쳐 최종 우승을 거머쥘 학생은 과연 누구일까? 최태성 멘토와 함께 하는 역사강사 편 최종 결과는 오는 2일(일) 오전 11시 30분 EBS1 <장학퀴즈-드림서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태성 강사는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역사 교사가 되었다. 2008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EBS 역사교육 자문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2001년부터 시작한 EBS 강의를 통해, 역사는 외워야 할 것이 많은 골치 아픈 과목이 아니라 웃음과 교훈이 가득한 감동 스토리임을 알리며 전국 학생들에게 ‘믿고 듣는 큰★별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MBC <무한도전>, KBS <역사저널 그날>, tvN <수업을 바꿔라> 등에 출연하여 일반인에게도 역사 공부의 재미를 널리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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