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팬슬(NGO) 대표 안병조 강사의 『버킷프로젝트, 베스킨보다 소중한 나의 31가지 버킷리스트』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다양한 메뉴의 베스킨라빈스를 먹을 때 31가지 아이스크림 앞에서 어떻게 하면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데, 왜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31가지 이상의 꿈을 생각해보지 않을까?' 베스킨라빈스를 통해 한 달 31일 동안 매일 다른 아이스크림을 골라 먹는 재미를 구하는 대신 자신의 31가지 버킷리스트를 적어보고 매일 한 가지씩 성취한다면 매 순간을 행복하게 보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생각으로 그치지 않고 저자가 직접 실천을 해보고 또한 강연을 만들어서 많이 사람들에게 실천해 본 결과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인정받게 되었다. 미라클 팬슬(NGO) 대표 안병조 강사의 신간도서 『버킷프로젝트, 베스킨보다 소중한 나의 31가지 버킷리스트(더로드, 2018. 4. 15.)』다.

[첫날이 중요하다]

첫날을 멋지게 성공해야 1년을 멋지게 보낼 수 있다. 매일 똑같은 하루지만 내가 어떤 의미를 두냐에 따라서 그 하루에 의미가 달라진다. 만약 이 책을 읽는 시기가 1월 1일이 아니더라도 도전하는 날에 자신만의 의미를 둬서 지금 당장 바로 시작하길 바란다.

[공유를 통해 버킷리스트를 업그레이드하자]

포기하고 싶을 때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 혼자 할 때는 안 하면 끝이지만 함께 하면 나를 응원해주고 지켜봐 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다시 힘을 내서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공유를 통해 나의 버킷리스트를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타인의 경험을 통해서 배우고 그 경험을 내 것으로 만들자.

<사진=안병조 페이스북>

[물통이 흘러넘쳐야 하는 이유]

내 물통이 흘러넘쳐야 그 물로 자연스럽게 옆 사람의 물통을 채워줄 수가 있다. 내 물통만 가득 차 있다고 행복할 수는 없다. 우리 회사 모든 사람이 기분이 안 좋다면, 곧 그들의 언어와 행동으로 나의 기분 또한 더러워질 수가 있다. 나를 통해 바로 옆 사람의 물통에 물이 차기 시작한다면 회복된 그 사람을 통해 그 옆 사람의 물통도 채워지게 될 것이다.

한편, 안병조 저자는 가장 낮은 곳에서 피는 꽃이 되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은 꿈 많은 청년이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인도빈민가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도서관을 선물했고, 한국에서는 꿈을 찾고 싶은 많은 사람에게 멘토링과 강연을 통해 자신 내부에 숨어 있던 꿈을 찾아주고 있다. 저자는 현재 미라클팬슬(NGO)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창조과학회 부산지부 C-real team 강사, 팟빵 ‘알쓸교잡’ 진행자, 부산극동방송 드림스테이션 카페인스토리 금요일 고정게스트, 한국컴패션 일반인홍보대사 등으로 부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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