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Global Convergence Content Research Center, GCCRC), 미디어문화콘텐츠연구소가 “뉴미디어 테크놀로지와 소셜임팩트: 공동체 웰빙과 가치의 창의적 구현(New Media Technologies and Social Impact: Creative Solutions for Community Well-being and Values)을 주제로 5월 7일(금) 제 1회 Virtual 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10개국의 저명한 교수들의 발표와 함께 대학원생 세션이 별도로 마련되어,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소셜미디어와 민주주의(Social Media and Democracy), 디지털 세대의 미디어와 문화(Media and Culture in the Digital Age), 뉴 미디어 기술과 콘텐츠(New Media Technologies and Content), 소셜미디어와 정서(Social Media and Emotion), 뉴미디어 기술과 소셜임팩트(대학원생 세션: New Media Technologies and Social Impact)를 주제로 각국의 미디어, 기술, 융복합연구에 권위 있는 연구진들과 대학원생들이 함께 하였다.

[사진 출처=성균관대학교]
[사진 출처=성균관대학교]

미국의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캠퍼스, 로욜라대학교, 메리스트대학, 중국의 푸단대학교, 일본의 아키타국제대학교, 대만의 국립정치대학교, 싱가포르의 난양공과대학교, 필리핀의 CIT대학,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교, 칠레의 폰티피셜 카톨릭대학교, UN대학교 등 전 세계를 대표하는 석학들이 참여하여 미디어 테크놀로지 융복합과 소셜임팩트 분야의 의미 있는 학술적 소통의 장이 되었다.

금년도 행사는 COVID-19의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Youtube)으로 진행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행사내용은 아래 Youtube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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