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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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9년 개봉된 타니아 웩슬러 감독의 <사채왕 페그(Buffaloed)>는 출연진으로 조이 도이치 주연, 제이 코트니, 주디 그리어, 저메인 파울러, 로리 오돔, 노아 레이드, 루시아 스트러스, 레이몬드 애블랙, 니콜라스 카렐라, 제임스 M. 코너, 브라이언 사카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6.68을 받은 94분 분량의 미국 범죄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사채왕 페그>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영특한 머리, 타고난 말빨, 거침없는 행동력까지 모두 갖춘 버팔로 토박이 페그 달. 그녀의 목표는 가난을 벗어나는 게 아닌, 부자가 되는 것! 미국에서 가장 돈이 되는 채권 추심업에 뛰어들어 단숨에 적성을 찾은 그녀는 짭짤한 돈 맛을 본 후 자기 회사를 차린다. 하지만 경쟁업자들의 온갖 협박과 방해 공작이 시작되면서 가족들까지 감옥에 갇힐 위기에 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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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미국 내 의료 민영화와 비싼 학자금으로 인한 가계부채와 그걸 갚지 못하는 사람들을 이용해 돈을 버는 수금업체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낸 뼈있는 코믹물이다.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 날리는 코믹한 한방은 좋으나, 영화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전개되는 방식이 너무 산만하고 재미도 그다지 느껴지진 않는다.”라는 리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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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도이치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조이 도이치(Zoey Deutch)는 1994년 미국에서 태어난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사채왕 페그>, <좀비랜드: 더블탭>, <수상한 교수>,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호밀밭의 반항아>, <더 이어 오브 스펙타큘라 맨>, <플라워>, <7번째 내가 죽던 날>, <빈센트 앤 록시>, <와이 힘?>, <쿳 키즈>, <에브리바디 원츠 썸!!>, <오 마이 그랜파>, <뱀파이어 아카데미>, <뷰티풀 크리처스>, <메이어 컵케이크> 등이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7년 제11회 달라스 국제 영화제 샤이닝 스타상이 있다.

오늘 11일(화) 20시 45분부터 22시 45분까지 스크린에서 영화 <사채왕 페그>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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