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인 취업 맞춤형 커리큘럼과 실습환경 구축
-2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항공교육부문 대상 수상
-성공한 졸업생들의 인터뷰, 한항전 공식 유튜브 채널 확인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의 ‘취업보장’ 슬로건이 주목을 받고 있다(출처: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의 ‘취업보장’ 슬로건이 주목을 받고 있다(출처: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한국강사신문 이태훈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항전)의 ‘취업보장’ 슬로건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통계청에서 조사한 청년 실업자는 42만 6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계를 위해 여러 개의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거나, 시급이 높은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청년층에 이어 최근에는 코인 투자에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어나며 심각한 사회 문제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한편,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한항전은 전략적인 취업 맞춤형 커리큘럼과 실습환경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로 개교 31주년을 맞이한 한항전은 항공정비사와 항공조종사, 객실승무원, 항공지상직 등 항공분야의 핵심 인력을 양성하는 전문교육기관으로, 기업들이 신입사원 인재상으로 선호하는 관련 자격증 취득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양질의 항공교육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로 2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항공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한항전 항공경영과정은 코로나19의 타격이 있는 상황에서도 대다수의 재학생이 항공사 지상직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항전 항공경영과정은 항공사 관련 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재학 중 지상직 산학실습에 참여한 후 취업으로 연계되는 산학 취업패키지를 운영하며 압도적인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지상직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국토교통부 항공보안경진대회 가상승객 참여, 한국공항공사 수하물 판독 및 에러 처리 실습 외에도 외국어 교육, CRS, SMAT, CPR 등 지상직 관련 자격증 취득에 용이한 커리큘럼을 두루 갖추어 지상직 취업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영일 학과장은 “공공재적인 지상직 업무 특성상, 항공서비스 인성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학과에서는 기본적인 취업준비 외에 인성직무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덕분에 입사한 학생들의 근무태도에 대한 칭찬을 많이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지상직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들의 인터뷰는 한항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

내신과 수능 성적 반영 없이 적성면접 100%로 학생을 선발하는 한항전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입시자료 신청 및 입학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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