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칼럼
[칼럼] 위기극복, 팀력(team力) 강화부터
<사진=pixabay>

[한국강사신문 김준성 칼럼니스트] 불황기에 기업의 핵심 경쟁력은 창의적 아이디어라고 한다. 동감한다. 창의적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업계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의적 아이디어는 조직 구성원에게서 시작되는데 새로운 것을 생각하려는 의지가 없다면 아이디어 도출은 기대조차 할 수 없다.

위기극복을 위해서 내부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 팀력(team力) 강화를 말하고자 한다. 팀제 중심으로 조직 구조를 운영하는 조직이 많은데, 실제 팀(team)제의 긍정적 효과를 느끼고 있는 곳은 찾아보기 어렵다. 10명이 모인 팀이라면 10명 그 이상의 시너지 효과가 나오길 기대했는데 10명의 생산성조차 나오지 않는다는 말이다. 상황이 이렇다면 팀력 향상을 위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팀력을 높이기 위한 튜닝 작업은 첫째, 운영(Operation) 파트, 둘째, 감성(Emotion) 파트로 나눠서 진행해보길 권한다.

우선, Operation 파트 측면에서는 다양한 요소들을 점검해봐야 하지만 성과 평가제도 상황을 체크해보자. 우리 평가제도가 개인 중심인지 팀 중심으로 짜여 있는지를 확인해보는 것이다. 팀 중심이라면 팀 간 생산적 경쟁을 일으키고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실제 팀 간 경쟁을 부추기는 평가제도는 부작용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다. 우리 팀 목표달성을 위해서 타 팀의 희생이 발생한다면 조직 전체 화합과 협업은 기대하기는 어렵다. 평가제도가 팀 이기주의를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길 권한다.

Emotion 파트 측면에서는 조직 구성원들을 살펴보는 것이다. 최근에 구성원들의 표정과 분위기를 파악해보자. 이것은 객관성이 낮은 측정 방법이라고 볼 수 있지만 간혹 우리의 감각이 더 정확할 수도 있다. 회사 분위기가 점점 삭막해지고 있는 실마리를 찾아보자. 이직률은 동년 동월 대비 어떠한가? 최근 들어 거친 언어들을 자주 주고받는가? 동료들의 경조사가 있어도 과거보다 관심이 낮은가? 나의 이익에는 신경을 쓰고 있지만 동료의 고충에는 관심을 두지 않으려는 경향이 커지고 있는가? 동료들끼리 비공식 모임(동호회 등)이 활성화 되지 않는가 등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위기가 닥쳐오면 똘똘 뭉쳐 팀으로 위기라는 파도를 넘어야 한다. 나 혼자 살겠다고 큰 파도 앞에서 배에서 뛰어내리면 나부터 죽게 된다. 파도를 넘을 수 있다는 각오와 파도를 넘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회사 팀력(team力)을 체크해보고 필요한 부분을 리모델링해야 한다. 운영적 측면에서 짚어보고 감성적 부분에서도 채울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팀력이 강한 팀의 힘은 팀원 수의 총합보다 훨씬 강하다.

※ 출처 : 한국HRD교육센터 전문가 칼럼

 

김준성 대표는 경희대 행정학 학사와 연세대학교 국제학 석사를 취득하고, 건국대학교 벤처전문기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동아비즈니스리뷰 스페셜리스트, IBK기업은행 컨설팅센터·WelPointer컨설팅·한국표준협회컨설팅 경영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조직 커뮤니케이션, 팀 갈등 관리, 창의적 문제 해결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상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