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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모유수유를 전파하는 이현주 작가님을 만나다“출산보다 힘든 모유수유, 알고보면 행복한 모유수유가 됩니다.”
사진 좌측부터 『알고보면 쉬운 모유수유』 이현주 작가, 『10대, 나만의 꿈과 마주하라』 강다현 작가, 기성준 기자

[한국강사신문 기성준 기자] ‘기적작가 기성준 기자가 만난 강사’ 9회차 인터뷰로 이현주 작가님을 만났다. 이현주 작가는 산모와 수유부들이 잘못된 정보로 모유수유를 하는 모습을 보며 책을 집필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출산보다 힘들다는 모유수유이지만, 올바른 정보로 하면 행복한 모유수유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현주 작가는 모유119 창원지부장이며, 『알고보면 쉬운 모유수유』라는 책을 집필하였다.

Q. 안녕하세요. 작가님 먼저 작가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보면 쉬운 모유수유』 저자이자 모유수유클리닉 전문 업체인 모유119 창원지부장을 맡고 있는 이현주입니다.

Q. 책을 쓰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모유수유클리닉을 운영하면서 만나게 되는 산모와 수유부들이 부족한 정보와 잘못된 정보로 모유수유가 출산보다 힘들다고 호소하는 것을 보면서 제대로 된 모유수유정보를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출산보다 힘들다는 모유수유도 올바른 정보를 갖고 제대로 배우면 행복한 모유수유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알고보면 쉬운 모유수유』에 담았습니다.

Q. 작가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나 신념은 무엇인가요?

사람은 누구나가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행복하기 위해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고 내가 원하는 욕구에 따라 배우고 성공하기를 바라는 게 아닐까 싶어요. 모유수유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본능적인 행위인데 이것이 힘들고 잘 안 되는 일이라면 수십만 년 동안 인간이라는 종이 이어질 수있었을까하는 생각도 있어요. 모유수유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면 엄마도 아기도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작가님이 영향을 받았던 사람과 그 이유?

제게 배움을 주신 스승님들과 책을 통해 가르침을 주는 분들은 제가 살아가야 할 방향을 비춰주는 등불 같은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주위사람들 특히, 같이 공부하고 비슷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분들에게서 많이 자극을 받는 편입니다. 같은 수업을 들었던 분들이 SNS를 통해 책을 계속 내고 있고 어쩌다 한번 보는데 그전보다 훨씬 더 성장한 모습을 보게 되면 내가 너무 나태한 게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하게 합니다. 그렇게 자극받고 다시 내 생활을 정비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간만에 봤는데 책이 한권 더 나오고 또 몇 달 있다 봤더니 한국강사신문기자로 기사를 싣고 유튜브에 인터뷰기사를 올리고 있는 기성준 작가님 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Q. 삶 속에 영향을 받았던 좋은 책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 인생에 큰 변화를 준 책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브랜드 버처드의 ‘메신저가 되라’입니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만난 책인데 내용 중에 당신이 어떤 직종에서 10년을 근무를 했다면 책 한권정도는 반드시 쓰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말이 그 당시 제게 그렇게 자극적으로 다가왔어요. 그러다보니 그때부터 책쓰기, 글쓰기에 관한 책들이 눈에 띄었고요. 그걸 인연으로 2015년에 글쓰기 아카데미를 방문 후 1년 후에 책이라는 결과물을 갖게 되었습니다.

Q. 슬럼프는 언제 찾아오고 어떻게 탈출하시나요?

뭔가를 계속 배우고 안하던 걸 할 때는 누구나가 어렵고 힘들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체력이 좋을 때는 새로운 정보나 지식이 재미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은데 반대로 체력이 떨어질 때는 그게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체력관리에 신경을 쓰는 편인데 슬럼프가 오면 좀 쉬어가야 되나보다라고 편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그때는 저를 좀 풀어주려고 하는 편인데 예를 들어, 맛있는 것도 먹고 좋아하는 사람도 만나고 평소보다 수면시간을 좀 길게 해주면 가벼운 슬럼프는 지나가는 것 같구요. 조금 힘든 슬럼프도 그 당시에는 그렇게 힘들었는데 긴 시간이 지나서 돌아보면 생각보다 힘든 시간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하는 마음으로 지냅니다.

Q. 책을 쓸 때 어떤 어려움 점이 있었나요?

머릿속에 떠도는 생각은 많은데 노트나 노트북에 쓸 수 있는 말이 생각이 나지 않아 한참 노트북을 노려보던 시간이 꽤나 됩니다. 그런 시간을 지나고 나서 조금씩 쓰기 시작했고 어느 덧 책을 손에 쥘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가 책을 쓸 수 있고 가능한 일입니다. 제가 했으니 모두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머릿속에 떠도는 생각의 실타리를 잡을 때까진 인내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게 시작했다면 놓지만 않으면 됩니다. 어떤 사람은 책을 내는데 3개월이 걸리기도 하고 저처럼 늦는 사람은 1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시작이 반이고 나머지 반은 인내가 채워준다고 생각해요. 포기하지만 않으면 저자가 되겠다는 꿈은 누구나 이룰 수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간호과를 전공하고 관련된 일을 이렇게 오래 하게 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간호사로 임상에서 근무를 했었고 또 미국간호사 자격증과 국제모유수유전문가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산후조리원을 10년 이상 운영했고 지금은 모유수유전문가로 일을 하는 저를 보면서 어쩌면 내가 이 일을 좋아하나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일을 할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렇다면 기왕이면 좀 더 전문적인 자격을 갖추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장은 올 10월에 만기가 된 국제모유수유전문가시험을 다시 칠 계획이고, 나이가 있어서 고민을 좀 하긴 했지만 올해는 대학원을 진학할 계획입니다.

 

 

 

기성준 기자  readingt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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