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기획 전문그룹 (주)엔터스코리아는 10월 5일부터 9주간 매주 수요일 2회 토즈 강남점에서 ‘책쓰기 브랜딩 스쿨’을 개최한다. <사진=(주)엔터스코리아 제공>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주)엔터스코리아(대표이사 양원근)는 10월 5일부터 9주간 매주 수요일 2회(11:00~13:00, 19:30~21:30) 토즈 강남점에서 ‘책쓰기 브랜딩 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엔터스코리아는 수백 권의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출판기획 전문그룹이다. 16년간 1만 6천여 건 이상의 국내·외 기획출판 계약을 성사시키고, 4년간 기획출판으로 200여건의 계약을 성사시킨 출판기획사다.

‘책쓰기 브랜딩 스쿨’은 (주)엔터스코리아와 이채윤 전문작가가 진행한다.

이채윤 작가는 <세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문화와 창작> 소설 부문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출판물 기획 및 구성의 고수로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안철수의 서재>, <록펠러,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삼성처럼 경영하라>, <정주영과 잭 웰치의 팔씨름> 등 100여권 정도가 되며,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배출해냈다. 특히 자기계발, 역사, 경제경영, 종교, 시, 소설 등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구현하여 방송, 사회 저명인사들이 찾는 콘텐츠 전문가다.

‘책쓰기 브랜딩 스쿨’은 정규강의 9강과 특강 2회로 구성된다.

정규강의는 1강 ‘책을 쓰는 이유와 올바른 독서법 소개(책을 쓰는 이유, 베스트셀러의 조건, 책쓰기를 돕는 책읽기)’, 2강 ‘글쓰기 기본훈련 및 논리적 글쓰기와 창의적 글쓰기(문장 형식 배우기, 묘사와 설명, 책/기사에서의 글쓰기)’, 3강 ‘기획 구성안 쓰기(1) 구조 잡기(목차 작성, 잘 팔리는 기획안, 콘셉트 정립, 제목 잡기)’, 4강 ‘기획안 합평(수강자들 기획안 발표 및 합평, 업그레이드 방법)’, 5강 ‘한 꼭지 쓰기(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도입부 쓰기)’, 6강 ‘첫 번째 꼭지 다듬기(과제 공유 및 합평, 집필 시 실수하기 쉬운 점)’, 7강 ‘두 번째 꼭지 다듬기(1챕터의 중요성, 콘셉트와 맥락 잡기)’, 8강 ‘세 번째 꼭지 다듬기(원고 전체 흐름 잡아가는 방법)’, 9강 ‘원고 다듬기 및 탈고하기(원고 공유 및 검토, 여운을 남기는 엔딩 연출법)’로 구성되어 있다.

특강은 1강 ‘출판 프로세스’와 2강 ‘저자 노하우 특강, 나는 이렇게 책을 썼다’로 진행된다.

‘책쓰기 브랜딩 스쿨’ 모집인원은 각 반 10명이며, 네이버 카페 ‘책쓰기 브랜딩 스쿨’을 방문해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주)엔터스코리아(02-3142-8136, 내선3052)로 문의하면 된다.

(주)엔터스코리아 양원근 대표는 “책쓰기를 하고 싶지만 무슨 책을 써야할지 판단이 안 되며, 내가 쓴 원고가 내가 봐도 재미없고, 여러 곳에 원고를 투고해봤지만 아무 출판사도 응답을 안 해주는 분들을 위해 ‘책쓰기 브랜딩 스쿨’을 열게 되었다”면서, “책쓰기가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본인의 강한 의지와 전문가들의 도움이 함께한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는 책쓰기의 모든 것을 강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고의 책쓰기 강사에게 배우는 이번 ‘책쓰기 브랜딩 스쿨’은 참석자들에게 책 1권 쓰기가 아니라 작가로서의 기본기와 호소력 있는 집필 노하우까지 전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 출판기획사인 (주)엔터스코리아의 노하우와 출판사에 투고 및 계약하는 노하우도 강의할 예정이며, 강의가 모두 종료된 후 출판사 관계자들과 미팅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기획안을 프레젠테이션 할 수 있는 실전적인 계기도 마련할 계획이다.

3P자기경영연구소 강규형 대표는 “나도 (주)엔터스코리아를 통해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과 <대한민국 독서혁명>을 고민하지 않고 출판할 수 있었다. 이번 ‘책쓰기 브랜딩 스쿨’을 통해 출판에 대해 잘 모르는 예비저자가 여러 기획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좋은 출판사와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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