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용인 경기도박물관에서 ‘농촌체험·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도시 어린이들이 잠시나마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이색이벤트가 열린다.

농촌체험·홍보 행사에서는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압화책갈피나 화분만들기 등의 농촌체험을 제공한다. 매일 선착순 600명 대상이다. 가을 농촌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이밖에도 ‘농촌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을 주제로 도가 선정한 25개 농촌체험마을에 대한 정보가 담긴 홍보 리플릿도 배포하고 관광정보에 대한 상담도 할 예정이다.

‘농촌체험·홍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ggfarm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