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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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4년 12월 24일 개봉된 김홍선 감독의 <기술자들>은 출연진으로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임주환 주연, 조달환, 신승환, 신구, 지승현, 허준석 조연, 오광록, 임창정, 차태현, 최다니엘, 김창옥, 정지윤, 김사희, 이성혜, 배수연 우정출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91, 네티즌 평점 7.09, 누적관객수 2,564,340명을 기록한 116분 분량의 범죄액션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기술자들>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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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갖춘 인천 세관, 그 곳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훔쳐내기 위해 최고의 실력과 넘치는 에너지를 갖춘 ‘기술자들’이 뭉쳐 펼치는 범죄액션을 줄거리로 다룬 작품이다.

영화 제작진은 <기술자들>에서 팀의 리더인 ‘지혁(김우빈)’이 손만 댔다 하면 못 여는 금고가 없는 금고털이계의 ‘마스터 키’이며,목표가 정해지면 누구도 생각해내지 못한 창의적인 방법으로 완벽하게 작전을 짜는 탁월한 두뇌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두 번째 기술자는 업계 최고의 마당발인 인맥 기술자 ‘구인(고창석)’, 지혁의 완벽한 계획은 구인이 최적의 동업자와 작업장을 구하면 비로소 실현의 단계로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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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의 손에 이끌려 이들과 한 배를 타게 된 최연소 해킹 기술자 ‘종배(이현우)’는 앳된 외모와 달리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그 어떤 시스템도 단번에 무력화시키는 천재성을 자랑한다. 생김새부터 성격까지 닮은 구석이라곤 하나도 없는 세 명의 기술자들. 하지만 저마다 분야에서 최고임을 자처하는 세 사람은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리는 한 팀으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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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작진은 업계 최연소이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드림팀 지혁, 구인, 종배의 팀웍은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 앞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고 전했다. 완벽한 위장술과 위조기술로 이중, 삼중의 보안 구역을 손쉽게 침입하고, 그 어떤 시스템도 무력화시키고 만다. 게다가 고층 빌딩숲을 로프줄 하나로 넘나들며 경찰의 눈을 가볍게 따돌리는 위험천만한 액션까지 그들의 팀웍에 불가능이란 없다.

치밀한 작전, 위기에 강한 담대함, 탁월한 감각으로 뭉친 역대급 기술자들을 탄생시킨 김홍선 감독은 “<기술자들>은 그 어떤 케이퍼 무비보다 강렬한 내러티브, 스피디한 전개, 차별화된 캐릭터들을 가지고 있다. 빠른 속도감과 지루하지 않은 볼거리들로 시작부터 결말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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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김우빈은 1989년 태어났으며, 2008년 김서룡옴므쇼 모델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14년 제35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하나금융스타상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외계+인>, <도청>, <마스터>, <스물>, <기술자들>, <친구2>, <차형사> 등이 있다. 방송으로 <휴머니멀>, <함부로 애틋하게>, <연애세포>, <상속자들>, <엠카운트다운>, <학교 2013>, <반지의 제왕>, <아름다운 그대에게>, <신사의 품격>, <뱀파이어 아이돌> 등이 있다.

오늘 5일(토) 21시 40분부터 24시까지 OCN Thrills에서 영화 <기술자들>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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