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13일 10시 광명시소하도서관(관장 유순호)에서 베스트셀러 『조선임금잔혹사』, 『조선의 2인자들』의 인문·역사 강의로 유명한 조민기 작가의 ‘세계사를 움직인 위대한 여인들 : 샤넬과 클레오파트라’ 강연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저자초청 강연을 준비한 광명시소하도서관 유정애 주무관은 “오전 강연이라 강사님도 부담되셨을 텐데 몰입도 있는 강연 진행에 감사드립니다. 대부분의 역사가 남성중심으로 기술되는데 여성 중심의 역사 강연이라 더욱 신선한 강연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소하도서관은 10월 25일 김선중(CNC 창의연구소장) 강사를 초청해 ‘미술사 컬러링에 물들다 - 르네상스 미술에서 바로크 미술까지’를, 11월 29일 박종한(아주대 미디어학부) 강사를 초청해 ‘사진으로 만나는 생생한 세계역사’라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소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