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018 서리풀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반려견 1천만 시대를 맞아 9월 15일 오전 10시 서초동 용허리 공원에서 ‘용허리 반려견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로 총 200마리의 반려견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서리풀페스티벌의 대표 가족 축제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반려견 훈련교실, 독 댄스 및 훈련시범, 반려견 패션쇼, 림보게임, 달리기 등 반려견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참여마당 부스에서는 반려견 건강상담과 무료 미용, 행동, 사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길고양이 돌봄 인식 개선과 홍보를 위한 부스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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