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9월 독서의 달 기념 “쉼표가 되는 책 이벤트”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8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책의 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책의 해를 기념해, 다양한 독서 행사를 마련해 독자들과 함께 '읽기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노력해 왔다. 이번 9월에는 추석명절연휴도 있어,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척과 추억을 남기기 좋은 때이다. 이번 추석명절에는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척을 위한 책을 추석선물세트로 준비해보면 좋을 것 같다. 추석명절 연휴, 가족이나 친척과 함께 읽고 싶은, 독자들에게 '쉼표'가 되는 책을 아래에 댓글로 적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료=문화체육관광부>

참여방법은 먼저 문화체육관광부 대표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에 이웃추가 한다. 그 다음 이번 추석, 가족이나 친척과 함께 읽고 싶은, 쉼표가 되는 책 제목을 댓글로 남긴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내, 다른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당첨될 확률이 더 커진다.(댓글 예시: 가족들과 박경리 작가의 토지를 읽고 싶어요.)

참여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대표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 이웃이며, 참여기간은 9월 17일부터 26일까지다. 당첨발표일은 10월 2일이며, 당첨선물 문화상품권 2만 원(총 10명) 또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지도예찬>·<황금문명 엘도라도> 통합관람권 2장(총 20명)이다. 선물증정은 10월 5일 이후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유의사항으로 첫째, 당첨자는 댓글을 달아 준 독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둘째, 전년도 및 올해 이벤트 기 당첨자는 이번 이벤트 당첨에서 제외될 수 있다. 셋째, 당첨된 독자는 선물 종류에 따라 주민등록증 사본 등 개인정보를 제출할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