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밀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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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21년도 어느덧 후반기에 접어들었다. 각 군(육·해·공군)에서도 후반기 간부 선발 지원 접수를 시작했고, 많은 지원자들이 어느 군에 지원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시기이다. 밀리톡에서도 상담 오는 많은 유형 중 하나가 “육·해·공군 중에 어디에 지원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라는 문의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정답은 없다. 밀리톡 강사님들은 상담 때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다. “육·해·공군 모두 중요하고 모두 다 좋은 곳들이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지원자 본인의 적성에 맞고 오랜 기간 군 생활을 할 것을 감안한다면 내가 즐겁게 군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게 좋다.”라고 조언한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안정적인 직업이 대두되다 보니 직업군인을 생각하는 학생들도 증가하고 있다. 장기 복무에 선발되면 정년이 보장이 되고, 19년 6개월 이상 복무 시 연금 수혜 혜택을 준다. 참고로 군인연금은 대한민국 공무원 집단 중 최고 많은 금액을 받고 있다. 그리고 주택문제 또한 해결되니 과거 단순히 힘든 직업이라 생각했던 군인을 다시금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앞서 말한 경제적인 장점으로 인해 20대 초·중반의 이른 나이에 경제적인 독립이 가능한 아주 좋은 직업이다.

그리고 군에서 운용하는 미사일, 항공기, 전차 등의 최신형 무기체계 혹은 장비 운용을 통해 사회에서 배울 수 없는 전문적인 기술/지식 습득과 군이라는 큰 조직에서 인사·정보·작전·군수 분야에서의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배우고 익히는 것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군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사회로 진출하면 어디에서든지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접할 때 쉽게 체득할 수 있으며, 그것을 통해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사진 출처=밀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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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에서 많은 지원자들이 밀리톡에서 상담을 요청하는 유형 중 하나가 육·해·공군 중 어디를 지원하는 것이 좋냐는 문의가 많다고 하였다. 지원자들은 대부분 군 관련 전문지식이 없는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고 잘못된 정보를 아는 경우도 상당수 있기에 밀리톡과 같은 전문기관에서 상담을 받고 진로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밀리톡을 처음 방문하여 군 진로상담을 받았던 지원자 A 씨는 주변 지인들에게 공군이 편하고 좋다는 말만 듣고 공군을 선택하려 했는데, 밀리톡에서 상담을 받고 나니 본인의 적성은 해군과 더 가까웠다며, 밀리톡에서의 상담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또 다른 사례로 지원자 B 씨는 육군 부사관에 관심이 있어서 모 학원에서 상담을 받았으나, 특정 군 출신의 강사가 무조건 특정 군에만 지원하라고 말했었는데, 밀리톡에서는 지원자의 적성과 특기 환경 등 상담을 통해 지원자에게 최대한 맞는 지원 과정을 추천해 주기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밀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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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톡 정재욱 대표는 “많은 지원자들이 군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지만 이런 점은 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니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밀리톡은 군 간부 지원자들의 수많은 진로 컨설팅과 면접특강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많은 장교, 부사관, 사관학교 합격자를 배출 해왔고, 밀리톡에서는 수강생들의 임관 후 보직/진급 등 상담, 부사관 학점은행제, 자격증 취득 등 사후관리까지 하고 있어 수강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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