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북큐레이션 채널 ‘캐치북’은 ‘갈등을 해소하는 대화방법이 궁금할 때 읽는 책 Best 5'를 발표했다.

첫 번째 도서는 전창현의 『내 사람도 적으로 만드는 말실수』다. 이 책 『내 사람도 적으로 만드는 말실수』은 오랜 시간 쌓아 올린 관계라는 공든 탑을 한 번에 무너트리는 말실수의 생생한 사례를 담았다. 성급한 판단의 오류를 줄이고 올바른 대화 습관을 키워 말실수를 줄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두 번째 도서는 우에노 마사루의 『변호사처럼 반론하라』다. 이 책 『변호사처럼 반론하라』은 조용하고 부드럽게 내 의견을 만하는 53가지 반론의 기술을 담고 있다.

고집스러운 상대방의 생각과 느낌을 파악해 대화의 통로를 만들고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한 반론의 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세 번째 도서는 상생화용연구소의 『여보, 내 말에 상처 받았어?』다. 이 책 『여보, 내 말에 상처 받았어?』은 ‘말은 마음을 담는 그릇이다’라고 말한다. 말 때문에 상처받고 싸우다가 대화하기를 멈춘 부부들을 위한 마음읽기 대화법으로 부부가 대화를 나눌 때 서로의 마음을 읽어 상처받지 않고 교감하는 대화법을 담고 있다.

네 번째 도서는 정유희의 『듣고 싶은 한마디, 따뜻한 말』이다. 따뜻한 말은 모든 말을 이긴다. 이 책 『듣고 싶은 한마디, 따뜻한 말』은 갑질과 막말이 난무하는 우리사회에 진정 필요한 대화법은 상대에게 따뜻하게 말할 줄 아는 태도라고 말한다.

마지막 도서는 샘 혼의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이다. 이 책은 사람을 얻는 대화법은 따로 있다라고 말한다. 까다로운 사람과 요령 있게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오랫동안 독자들에게 선택받아온 스테디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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