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어린이박물관, ‘거꾸로 숲의 키즈모드’ 오픈 <사진=고양시청>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지난 17일(월) ㈜삼성전자 키즈모드와 공동 기획한 신규 체험전시 ‘거꾸로 숲의 키즈모드’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은 ‘거꾸로 숲의 키즈모드’ 전시 기획 취지와 세부 내용 설명 및 해석, 라운딩 등 다양하게 이뤄졌으며 고양시 및 유관기관, 삼성전자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오픈식에서 고양어린이박물관 안상용 관장은 “이번 전시는 어린이 관람객들이 신체적 상호작용을 하며 자연스럽게 지능을 발달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관람객들의 다양한 지능을 발달시킬 수 있는 전시 및 교육 등을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거꾸로 숲의 키즈모드’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이 접목된 ‘에듀테크(EduTech)형 어린이 체험전시’로 미션이 가미된 미디어 기술을 통해 어린이들이 신체적 상호작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앞으로 약 1년 동안 고양어린이박물관 1층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어린이박물관(031-839-0342) 또는 고양어린이박물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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