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및 이수자가 강의

 완초공예 모습 <사진=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문화예술 보급을 위해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전수교육관을 관람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전통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화각공예, 전통 완초공예, 목조각 체험, 단소제작 체험, 대금제작 체험 등 8개 체험 종목을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및 이수자가 강사로 참석해 추석연휴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이다.

체험 종목에 따른 체험 일자, 체험 종목 등 체험 일정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시문화재과(전수교육관, 032-440-8080)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석 문화재과장은 “앞으로도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전통문화예술 보급 및 교육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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