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31일(토) 22시 50분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 시즌4: 심판의 시간(연출 신용휘, 극본 마진원,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보이스 프로덕션)> 제14회(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지난 13회 방송 시청률은 3.4%(닐슨코리아)이다. 최고 시청률은 10회 방송으로 4.0%(닐슨코리아)이다. 1회 방송 시청률은 3.2%(닐슨코리아)이다.

오늘 31일(토) 18시 25분부터 21시까지 OCN에서 12~13회가 재방송된다. 오는 8월 1일(일) 10시 30분부터 13시 15분까지 OCN에서 13~14회가 연속 재방송 된다.

총 14부작인 드라마 <보이스 시즌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의 등장!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가 시작된다.

출연진은 송승헌, 이하나, 한종훈, 손은서, 강승윤, 김중기, 송부건, 백성현 등이다. 초청력 빌런 서커스맨 일당의 미스터리가 베일을 벗을수록 궁금증을 더하며, 드라마의 기본정보, 공식영상, 회차정보, 타임라인, 등장인물, 시청률, 방송시간, 시리즈뿐만아니라 인물관계도, 재방송, 넷플릭스, 서커스맨, 김우석, 빌런, 범인, 장혁, ocn, 권율, 이규형, 고가은, 류승범, 결말, 결방, 샛별, 동방민 등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31일) 최종화만을 남겨둔 가운데 송승헌, 이하나, 이규형, 손은서, 백성현, 김중기, 송부건, 강승윤 8인의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형사 데릭 조로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을 펼친 송승헌은 “추웠던 겨울에서 무더운 여름까지 모두가 열심히 촬영했던 ‘보이스4’가 종영이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체력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했었는데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신용휘 감독님, 마진원 작가님을 비롯한 스태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즐거운 현장을 만들어 준 골든타임팀과 동료들에게도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이젠 전학생이 아니라 같은 학교에 오래 함께 다닌 친구들처럼 정도 많이 들었는데 헤어진다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끝까지 재미있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작품과 함께했던 스태프들과 시청자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나 아닌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보이스’를 시즌4까지 이끌어온 이하나는 “이전에도 시즌 사이의 공백이 2번 정도 있었지만 이번 ‘보이스4’ 시작 전의 기다림은 유난히 길었던 것 같아요”라고 운을 뗀 뒤 “시즌을 거듭하면서 ‘보이스’를 더 많이 알아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도 늘어난 것 같습니다. ‘보이스4’를 묵묵히 기다려주시고 끝까지 시청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시즌도 강권주로 살아서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역대급 4인격 연쇄살인마’ 동방민을 고난도의 연기력으로 선보인 이규형은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이 먼저 앞섰지만 배우로서 욕심나고 도전하고 싶던 작품이었습니다. 동방민 캐릭터를 만들어주시고 이끌어주신 마진원 작가님과 신용휘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악역임에도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마지막까지 힘을 얻어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라고 함께한 스태프들과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콜팀 지령팀장에서 출동팀 형사로 영역을 확장하며 한 단계 성장한 손은서는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시즌4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역시 시청자분들의 사랑 덕분이었습니다.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은수가 이번 시즌에서는 현장에 나가 다른 일을 해보면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이스4’를 함께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현장에서 함께한 모든 배우들, 스태프들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비모도 골든타임팀 복귀와 함께 마지막까지 동방민을 추격하며 괴물 형사 무진혁(장혁 분)을 잇는 근성을 보여준 백성현은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이번 ‘보이스4’는 유난히 빨리 끝난 것 같은데 촬영하는 내내 신용휘 감독님과 스태프들, 함께한 배우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작업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시즌4를 통해 ‘보이스’에 다시 복귀하게 됐는데 대식이를 기다려주신 ‘보이스’ 팬들께도 감사드리고 잊지않고 복귀시켜주신 마진원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캐릭터가 아닌 시즌1과 이어지면서도 다르게 변화한 심대식을 연기했던 것은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보이스4’를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극중 잔뼈 굵은 베테랑 형사이자 출동팀장 ‘박중기’ 역의 김중기는 “’보이스’는 나에게 다음이 기대되는 작품”이라며 “골든타임팀 이번 시즌도 너무 고생 많았고 다치지 말고 몸 건강히 우리 또 봅시다. 수고했어요”라며 골든타임팀을 향하 애정을 드러냈다.

온몸을 던져 출동팀 업무에 매진한 출동팀 형사 ‘구광수’ 역의 송부건은 “시즌4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에피소드가 많았는데 제가 부모로서 어떻게 자식을 키워야 되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그래서 나에게 ‘보이스4’는 가족의 소중함과 가장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를 많이 느끼게 해준 작품”이라며 소감을 말했다.

극중 비모도 골든타임팀의 브레인이자 능숙한 컴퓨터 실력으로 서커스맨 살인사건의 주요한 단서를 찾아냈던 의욕충만 막내 ‘한우주’ 역의 강승윤은 “‘보이스’라는 큰 시리즈에 한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정말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보이스4’를 통해 만난 인연들과 또 촬영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동안 ‘보이스4’와 한우주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로 오늘(31일) 22시 50분 최종화가 방송된다.

▷드라마 ‘보이스 시즌4> 기획의도

대한민국 최대의 관광지 비모도, 그곳에 숨어든 초청력 살인마를 막을 네 번째 골든타임 공조! 최초 범죄 신고가 들어오는 112신고센터. 3분 도착, 5분 현장 확인, 10분 검거 원칙으로 누군가의 소중한 삶을 지켜온 골든타임팀. 골든타임팀의 전화벨이, 다시 울리기 시작했다.

자신과 같은 청각 능력을 가진 살인마를 쫓아 비모도로 간 강권주와 골든타임팀. 그리고 같은 목표를 쫓아온 LAPD 데릭 조 형사. 하지만,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누군가를 연상시킨다? 행락철을 틈타 벌어지는 수 많은 범죄들. 그리고 범죄들 사이 교묘히 숨어든 초청력 살인마의 정체!

내 곁에 있는 가장 소중한 존재를 지킬 방법. 살리는 귀 VS 죽이는 귀, 골든타임을 사수할 초청력 대결이 시작된다!

▷드라마 <보이스 시즌4> 회차정보

제1회: 네 번째 골든타임의 시작!: 골든타임 팀 센터장 강권주는 서커스맨이라는 의문의 인물에게 살인예고 메일을 받고 추적에 들어간다. 한편 LAPD 올림픽 경찰서 갱전담팀장 데릭조는 한국으로 도망 온 갱스터를 검거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그 순간 112신고센터에 살려달라는 한 여자의 신고가 접수되는데!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제2회: 드디어 비모지방경찰청에서 마주한 권주와 데릭. 공항 CCTV에 찍힌 범인의 얼굴을 확인한 골든타임팀과 LAPD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데릭은 망설임 없이 권주에게 총구를 겨누는데. 한편, 모심숲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짐승이 누군가를 끌고 갔다는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제3회: 사라진 장예숙으로부터 신고 전화가 다시 걸려오고, 권주는 장예숙을 구하기 위해 전화기 너머 처절한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한편 골든타임팀의 협력 형사로 합류하게 된 데릭은 현장에서 잇자국이 선명한 옷가지를 발견하고, 골든타임팀과 범죄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데...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제4회: 골든타임팀은 도주한 용의자 공수지를 찾기 위해 병원으로 향한다. 한편 골든타임팀의 팬카페 운영자 한우주 순경이 사건의 실마리가 풀릴 단서를 들고 찾아오는데. 순간 바닷속 무쇠솥에서 손녀의 시신을 본 해녀가 어촌계장을 죽이려 한다는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제5회: 공수지로부터 서커스맨이 찍힌 것 같다는 동영상을 제보받은 권주! 서커스맨의 정체를 밝혀낼수록 의문점은 점점 커져만 가고. 한편 국제 마약조직원들에게 납치된 고가은은 감시가 허술한 틈을 타 필사적으로 도망치는데!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제6회: 서커스맨의 정체가 다중인격을 가진 남성임을 프로파일링 한 권주! 데릭과 골든타임팀은 용의자 탐문을 이어가고, 과묵해진 심대식 형사가 정식으로 출동팀에 합류한다. 한편 112신고센터에는 누군가 자신을 칼로 찌르려 한다는 긴박한 신고 전화가 접수되고, 권주는 골든타임팀 전원에게 긴급 출동을 지시하는데!

제7회: 사망한 줄로만 알았던 강만호의 아버지 강석춘의 숨겨진 사연과 하나씩 드러나는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 한편 데릭은 양 과장으로부터 28년 전 사건의 진실을 듣는다. 서커스맨을 잡기 위해 미끼를 던진 한우주 순경! 그런 그에게 수상한 아이디의 회원이 접근해오는데!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제8회: 골든타임팀은 서커스맨으로 의심되는 유저를 검거하기 위해 은밀한 작전을 펼친다. 한편 박은수 요원은 출동팀 멤버로 자청하고, 서커스맨을 추적하던 골든타임팀에게 학생이 삐에로 옷을 입고 납치됐다는 한 교사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오는데!

제9회: 골든타임팀은 정체 모를 공간에 납치된 권샛별과 장효준을 구하기 위해 애쓰고, 가짜 뉴스를 유포하던 범인을 체포하는 순간 뜻밖의 반전이 펼쳐진다! 한편 데릭이 FBI 보고서를 통해 서커스맨의 비밀을 알게 된 그 순간, 권주는 홀로 서커스맨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제10회: 서커스맨의 정체가 동방민임을 알게 된 권주와 데릭! 골든타임팀이 증거를 수집하며 다인성 망상장애를 앓고 있는 동방민의 인격들에 대한 비밀을 파헤지는 순간, 늦은 밤 검은 우비를 입은 누군가가 비모지방경찰청으로 찾아오는데.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제11회: 자신이 서커스맨이라고 자수한 곽만택! 곽만택은 신문 도중 발작 증세를 일으키고 권주는 살인예고 메일 속 목소리와 동방민의 목소리를 분석하던 중 메일 안에 숨겨져 있던 뜻밖의 비밀을 알아낸다. 그때, 누군가 골든타임팀의 숙소에 침입하는데!

제12회: 도망가는 침입자를 쫓아 숲으로 들어가게 된 권주와 데릭. 권주는 꿈에서 봤던 장면을 다시 마주하며 위험에 빠지게 된다. 베일에 감춰져 있던 대안가족마을 소낭촌에 대한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던 그 순간, 한우주 순경으로부터 쉼터에 입소한 권샛별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전해 듣게 되는데...!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제13회: 동방민의 위험한 계획을 눈치챈 골든타임팀! 납치당한 권샛별을 구하기 위해 동방민과 아슬아슬한 추격전을 이어간다. 위기에 처한 동방민은 교묘한 방법으로 법망을 빠져나가려고 계획하고! 한편 경찰들은 오갈 데 없는 사람들에게 가족이라며 온갖 악행을 저지른 동방헌엽을 체포하기 위해 소낭촌으로 향하는데...!

제14회: 필사적으로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동방민은 소낭촌으로 도주하고! 진실을 알게 된 소낭촌민들은 목숨을 걸고 마을을 지키려 끝까지 저항한다. 그리고 드디어 밝혀지는 권주의 초청력에 대한 비밀!! 예상치도 못한 진실 앞에 모두가 충격에 휩싸이는데!!

▷드라마 <보이스 시즌4> 인물관계도

▷드라마 <보이스 시즌4> 등장인물

송승헌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송승헌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데릭조/ LAPD 갱전담팀장 + 골든타임팀 출동팀 협력형사/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원칙주의 형사/ "지금이라도 인간으로 살고 싶으면, 떳떳하게 죗값 치뤄"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여동생과 함께 미국인 경찰 간부 집에 입양되어 미국에서 성장했다. 현장 통솔능력과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LAPD 산하 범죄현장감식반(CSU) 근무를 시작, 현재 LAPD 올림픽 경찰서 갱전담팀장을 맡고 있다.

긴급 응급처치가 필요한 현장이면 의대에서 배운 의술로, 즉각적 감식이 필요하면 CSU 경험을 활용하는 압도적 카리스마로 LAPD 갱전담팀을 이끌지만, 입양과 동양계라는 편견을 지우기 위해 작은 실수도 용납 못 하는 강박과 원칙주의로 팀원들의 원망을 사기도 한다.

그러나 그가 맘바(코브라과에 속하며 맹독을 지니며 민첩하다)로 불릴 정도의 지독한 강박을 갖게 된 숨은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송승헌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배우 송승헌(1976년 10월 5일)은 1995년 의류브랜드 '스톰' 모델로 데뷔했다. 출연한 영화로는 <대폭격> <대장 김창수> <제3의 사랑> <미쓰 와이프> <인간중독> <고스트: 보이지 않는 사랑> <무적자> <숙명> <그 놈은 멋있었다> 등이 있다.

작품활동으로 <보이스 시즌4> <저녁 같이 드실래요> <위대한 쇼> <플레이어> <블랙> <사임당 빛의 일기> <남자가 사랑할 때> <닥터 진> <마이 프린센즈> 외 다수가 있다.

수상내역으로 2018년 제23회 소비자의 날 문화연예 시상식 드라마 부문 배우상, 2016년 스타일아이콘어워즈 본상, 2014년 제35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2012년 제9회 코스모 뷰티어워드 아시아 최고매력 아티스트상, 2010년 제44회 납세자의 날 성실납세자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하나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이하나 [사진출처=드라마 ‘보이스 시즌4’]

강권주/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112 신고센터장/ 생명의 소리를 듣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범인이 나와 같은 청력을 가졌어요. 놈도 남이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원칙과 감성을 안배해 골든타임팀을 통솔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여장부! 부친이 범죄의 희생자였던 만큼, 모든 피해자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대한다. 두 번째 파트너 도강우 마저 사망하자 경찰 트라우마 센터에서 치료를 받을 정도로 깊은 PTSD에 시달리지만 끝까지 고통을 견디며 여성 경찰 리더로서 자리매김해 살아가던 어느 날, 잔혹한 연쇄살인마 서커스맨으로부터 수수께끼 같은 메시지를 받는다!!!

범인은 자신과 같은 뛰어난 청력으로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IP 추적결과 범인이 비모도에서 메일을 보냈음을 알게 되자 골든타임팀 발령지를 비모도로 정하고 다급히 비행기에 몸을 싣는데!

<이하나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배우 이하나(1982년)는 단국대학교 생활음악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드라마 <연애시대>의 유지호 역으로 배우로서 정식 데뷔했다. 2007년에는 전윤수 감독의 <식객>에서 여주인공인 진수 역을 맡아 연기하면서 스크린에도 데뷔했다.

출연한 영화로는 <특종: 량첸살인기> <알투비: 리턴투베이스> <페어 러브> <시간의 춤> <식객>이 있다. 작품활동으로 <보이스 시즌4> <반의반> <보이스 시즌1> <보이스 시즌2> <보이스 시즌3> <착하지 않은 여자들> <고교처세왕> <트리플> <태양의 여자> 등이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