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개 과정 68명 강사 모집,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접수

고양시 여성회관에서는 컴퓨터, 미용, 요리, 어학, 미술, 의상, 운동·무용, 노래·연주 등 2017년도에 운영될 160개 강좌 교육 강사로 6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사진=고양시청 제공>

[한국강사신문 김세영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여성회관에서는 열정과 전문성을 겸비한 역량 있는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 여성회관은 개관한 이래 17년간 여성 능력개발과 복지증진을 위해 시민 평생교육에 힘써 왔으며 현재 154개 강좌, 65명의 강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강사는 컴퓨터, 미용, 요리, 어학, 미술, 의상, 운동·무용, 노래·연주 등 2017년도에 운영될 160개 강좌 교육 강사로 6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며 지원자는 기간 내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우편 또는 대리접수는 불가하다.

신청서류는 지원 분야에 해당하는 자료만 제출하면 된다. 강사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여성회관 홈페이지 (www.goyangwoma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원자 심사는 직무수행에 필요한 자격과 경력을 심사하는 서류심사와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과 적격성을 심사하는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17년도 여성회관 정규과정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여성회관 김기선 관장은 “여성회관은 앞으로도 고양시민 누구나 도전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배움터로써의 역할에 충실하고 우수한 강사를 통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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