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전공교육과정 통해 세무전문가 양성
-사회복지, 시각디자인, 인공지능, 체육 등 전공 개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세무회계학과정이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출처: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세무회계학과정이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출처: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한국강사신문 이태훈 기자]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세무회계학과정이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회계세무 전공에서는 학생들이 사회의 다양한 조직에서 회계전문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재무회계, 관리회계, 세무회계, ERP회계 및 자본시장에 관한 다양한 교과를 교육과정에 편성하고 있으며 기업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실무역량을 갖추도록 지도하고 있다.

졸업 후 관련 자격증으로는 전산세무, 공인세무사, 전산회계운용사, 신용분석사, 재경관리사, ERP정보관리사(회계, 인사, 물류, 마케팅) 등을 취득할 수 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세무회계학과정에선 ERP 회계, 세무 분야의 특성화 교육으로 회계정보를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회계 및 세무전문가 배출을 목표로 체계적인 전공교육과정을 통해 세무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입학 관계자는 “4.5.6등급의 수험생들이 학점은행제를 이용한 단기간 4년제대학 동등학력인 학사학위를 취득함으로써 대학원진학 및 학사편입, 취업, 학사장교지원 등 다양한 진로를 위한 선택을 하고 있다”며 “비슷한 전공으로는 경영학, 국제통상학 등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대학 수시모집 전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등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 6개월 만에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해 학사편입, 대학원진학, 취업이 연계된다.

또 지방권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를 제공하며 그 외 모든 캠퍼스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현재 사회복지, 시각디자인, 인공지능, 체육, 실용음악 등 전공이 개설돼 있으며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수시 지원 횟수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입학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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