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의 효율과 성과를 높이는 숫자 마인드
0.1% 일잘러 직장인으로 거듭나기

[ 사진출처=EBS]
[ 사진출처=EBS]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15시 45분 EBS1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에서는 윤정용 대표의 “일잘러가 되는 숫자 마인드 스킬업(총 5강)” 편이 방송된다.

직장생활은 온통 숫자로 둘러싸여 있다. 어떤 부서에서 무슨 일을 하든 숫자를 피할 수 있는 곳은 없을 것이다. 이 말은 곧, 숫자와 친해지기만 하면 편안한 직장생활이 보장된다는 말과도 같다.

이번 주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에서는 숫자 업무 기초체력을 다지고, 숫자 마인드를 길러 일잘러가 되는 방법을 배워본다.

▷ 숫자와 친해져라 (9월 6일(월) 방송)

숫자를 잘 안다는 것은 업무를 치밀하게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숫자를 잘 활용한다면 업무 처리 속도는 빨라지고, 정확도가 올라간다. 숫자가 구체적이고 복잡할수록 사람들의 신뢰도는 높아진다. 그렇다면 숫자를 잘 활용하기 위해 기초체력을 다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긴 숫자도 단번에 읽는 쉼표 읽기와 단위 표시 그리고 계산기 퍼포먼스를 익혀 멀게만 느껴지는 숫자와 친해져 본다.

▷ 숫자표현에도 T.P.O가 있다 (9월 7일(화) 방송)

일잘러가 되기 위해서는 업무와 관련해 자주 언급되는 숫자표현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숫자는 문제 상황에서 빠른 상황 판단과 해결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중요한 숫자는 ‘원 단위’까지 외워두고, T.P.O에 맞는 숫자 전문용어를 적재적소에 사용한다면 숫자 자신감과 더불어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처음엔 낯설고 어려울 수 있지만, 일잘러가 되기 위해 꼭 기억해둬야 할 숫자표현에 대해 알아본다.

▷ 숫자는 자료의 멋진 겉옷이다 (9월 8일(수) 방송)

보고와 발표는 갓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 가장 두려운 존재다. 보고와 발표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숫자’에 주목해야 한다. 숫자는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기 때문에 보고 내용에 대한 의구심을 없애고, 설득력을 높인다. 발표할 때도 숫자는 청중의 관심을 끌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무기가 될 수 있다. 보고의 설득력을 높이고, 임팩트 있는 발표로 상사를 사로잡는 방법을 배워본다.

▷ 숫자를 알면 실무가 편해진다 (9월 9일(목) 방송)

직장생활을 시작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영수증’. 비용처리 가능한 적격증빙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신.세.계.지 네 글자를 기억하자. 신용카드 매출전표, 세금계산서, 계산서, 지출증빙 현금영수증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일잘러라면 알아야 할 비용처리부터 재무팀에 사랑받는 계정처리까지. 회사에서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독보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 실제 숫자 업무 테크닉을 배워본다.

▷ 인생 재무제표로 회계하라 (9월 10일(금) 방송)

모든 직장인의 꿈, 내 집 마련은 좀처럼 도달하기 어려운 목표가 되었다. 계획적인 투자가 필요한 상황, 숫자로 인생 실태를 파악하고 내 재산 상태에 맞는 재테크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인생 재무제표와 돈을 불리는 회계등식으로 재테크 전략을 짜고, 머니 마인드를 기른다면 자산 관리에 성공할 수 있다. 직장생활과 재테크에 모두 힘을 발휘하는 회계. 숫자의 끝판왕 회계가 중요한 이유를 깨우쳐본다.

<윤정용 프로필>

회계 전문가로 활동하는 누구나회계스쿨 대표. 한성대학교 무역학과, 부동산학과 학사 학위를 받았다. 회계 비전공자로 삼성 에스원 재무팀에 들어가 험난한 직장생활을 했다. 신입사원 시절 업무 실수로 시말서를 쓰고, 선배에게 창고로 끌려가 된통 혼나는 일이 다반사였다. 맨땅에 헤딩하며 회계를 배웠고, 그 덕분에 회계 전문가로 환골탈태했다.

주위의 권유로 회계 강연을 시작했는데, 회계 포기자들의 입덕 강연으로 입소문 나며 인기 강사가 되었다. ‘회계 완전 초보자’를 위한 윤정용의 강의는 ‘쉽고 재미있으며, 당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름 높다. 직장생활에 꼭 필요한 기술을 가르쳐주는 누구나회계스쿨을 운영 중이며,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현대백화점,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초록우산 재단, 원광대학교, 콘텐츠랩 코리아, 문화창조융합센터, 마이크임팩트스쿨, 멀티캠퍼스 등 기업체 및 교육기관에서 회계어를 전파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제가 좀 숫자에 약해서」(앳워크, 2018), 「직장인이여 회계하라」(덴스토리, 2016), 「7일 완성 재무제표 읽기」(비즈니스북스, 2021)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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