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13일(월)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13일(월) 6시 50분 <인디아나 존스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9시 20분 <남한산성>, 12시 10분 <유열의 음악앨범>, 14시 40분 <인턴>, 17시 10분 <꾼>, 19시 40분 <영화소개: 영화로운 덕후생활(8회)>, 21시 <그린랜드>, 23시 30분 <신세계>가 방송된다.

<인턴>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2015년 9월 24일 개봉된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인턴(The Intern)>은 출연진으로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니로 주연, 르네 루소, 냇 울프, 아담 드바인, 앤드류 라넬스, 앤더스 홀름, 조조 쿠쉬너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04, 네티즌 평점 8.99, 누적관객수 3,611,166명을 기록한 121분 분량의 코미디영화다.

영화 <인턴(The Intern)>은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가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줄거리로 다룬 코미디작품이다.

줄스는 시작부터 결말까지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로 나온다.

앤 해서웨이가 주연한 줄스 오스틴은 실존인물을 모델로 한 캐릭터다. 모델이 된 인물은 바로 네스티 갤의 CEO였던 소피아 아모루소. 고등학교 중퇴 후 집을 나와 책을 훔쳐 내다팔고 쓰레기통에 있는 음식으로 연명하는 등 안습한 삶을 살다가 이베이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한 빈티지룩 사업이 대박나며 네스티갤을 설립, 한때 시가 3억 달러, 그녀 개인의 자산 또한 2억 8천만 달러에 달할 정도로 성공가도를 달리며 '실리콘밸리의 신데렐라'로 불렸다.

<꾼>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2017년 11월 22일 개봉된 장창원 감독의 <꾼>은 출연진으로 현빈, 유지태, 나나, 배성우, 박성웅, 안세하 주연, 최덕문, 최일화, 허성태, 김태훈 조연, 정진영, 차순배, 오태경, 진선규 특별출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32, 네티즌 평점 7.63, 누적관객수 4,018,341명을 기록한 117분 분량의 범죄영화다.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들이 뭉쳤다! “판 다시 짜야죠, 팀플레이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돌연 사망했다는 뉴스가 발표된다. 그러나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과 함께 그를 비호했던 권력자들이 의도적으로 풀어준 거라는 추측이 나돌기 시작한다.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은 장두칠이 아직 살아있다며 사건 담당 검사 박희수(유지태)에게 그를 확실하게 잡자는 제안을 한다.

박검사의 비공식 수사 루트인 사기꾼 3인방 고석동(배성우), 춘자(나나), 김 과장(안세하)까지 합류시켜 잠적한 장두칠의 심복 곽승건(박성웅)에게 접근하기 위한 새로운 판을 짜기 시작한다. 하지만 박검사는 장두칠 검거가 아닌 또 다른 목적을 위해 은밀히 작전을 세우고, 이를 눈치 챈 지성과 다른 꾼들도 서로 속지 않기 위해 각자만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이 판에선 누구도 믿지 마라! 진짜 ‘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남한산성>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영화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7년 10월 개봉된 황동혁 감독, 이병헌·김윤석·박해일·고수·박희순 주연의 영화 <남한산성>은 관람객 평점 8.17, 기자·평론가 평점 7.50, 네티즌 평점 8.04를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3,849,129명을 기록한 139분 분량의 영화다. 황동혁 감독은 ‘촬영계의 오스카’라 불리는 ‘에너가 카메리마쥬’에서 최고상인 황금개구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화 제작진은 청의 굴욕적인 제안에 화친과 척화로 나뉘어 첨예하게 맞서는 조정, 참담하게 생존을 모색했던 낱낱의 기록을 담은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남한산성>이 나라와 백성을 위하는 충심은 같았으나 이를 지키고자 했던 신념이 달랐던 두 신하를 중심으로 한 팽팽한 구도 속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한층 드라마틱하게 완성되었다고 밝혔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청과의 화친을 통해 후일을 도모하려 하는 주화파 이조판서 ‘최명길’과 청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키고자 하는 척화파 예조판서 ‘김상헌’. 두 신하의 날카로운 논쟁과 갈등은 옳고 그름을 넘어서 ‘무엇이 지금 백성을 위한 선택인가’에 대한 고민과 화두를 던지며 380여 년이 흐른 현시대에도 공감할 수 있는 깊은 울림과 메시지를 전한다.

[OCN Movies 편성표] 13일(월) 6시 40분 <신기전>, 9시 20분 <날씨의 아이>, 11시 4분 <찰스 디킨스의 비밀서재>, 13시 50분 <미션임파서블5: 로그네이션>, 16시 30분 <인천상륙작전>, 18시 50분 <업그레이드>, 21시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23시 10분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방송된다.

<날씨의 아이>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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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0일 개봉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날씨의 아이>는 출연진으로 심규혁(호다카), 김유림(히나), 최한(스가), 강은애(나츠미), 이장원(야스이), 손정아(타치바나 후미), 다이고 코타로(호다카), 모리 나나(히나) 성우 주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40, 네티즌 평점 7.95, 누적관객수 715,829명을 기록한 112분 분량의 일본 애니메이션영화다. 이 영화는 2020년 5월 21일 재개봉되기도 했다.

“이제 비는 그치고, 우리의 세상이 빛나기 시작할 거야”

비가 그치지 않던 어느 여름날, 가출 소년 ‘호다카’는 수상한 잡지사에 취직하게 되고 비밀스러운 소녀 ‘히나’를 우연히 만난다. “지금부터 하늘이 맑아질 거야” 그녀의 기도에 거짓말 같이 빗줄기는 멈추고, 사람들의 얼굴에 환한 빛이 내려온다. “신기해, 날씨 하나에 사람들의 감정이 이렇게나 움직이다니” 하지만, 맑음 뒤 흐림이 찾아오듯 두 사람은 엄청난 세계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흐리기만 했던 세상이 빛나기 시작했고, 그 끝에는 네가 있었다.

<미션임파서블5: 로그네이션>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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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30일 개봉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톰 크루즈(에단 헌트), 제레미 레너(윌리엄 브랜트), 사이먼 페그(벤지), 알렉 볼드윈(앨런 헌리), 레베카 퍼거슨(일사), 빙 라메스(루터 스티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관람객 평점 8.81, 네티즌 평점 8.75, 누적관객수 6,126,488명을 기록한 131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영화 <미션임파서블5: 로그네이션>은 최첨단 첩보기관 IMF가 미국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아 에단 헌트(톰 크루즈)를 포함한 팀원들은 흩어지게 되고, 테러조직 신디케이트의 공격이 시작되어 IMF 리더인 에단 헌트, 전략 분석요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등이 힘을 합해 무적의 신디케이트와 한판 승부를 펼치는 작품이다.

영화 제작진은 톰 크루즈와 액션, 그리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떼려야 뗄 수 없는 절대적인 관계라고 밝혔다.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관객들은 그들이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액션을 기대하며, <미션 임파서블>은 언제나 그 기대에 부응해왔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역시 육해공을 넘나들며 가능한 모든 액션을 모아놓은 듯한 액션들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운 위용을 과시한다고 전했다.

[OCN Thrills 편성표] 13일(월) 7시 50분 <비뚤어진 집>, 10시 <가문의 영광5: 가문의 귀환>, 12시 10분 <낮과 밤(3~4회)>, 15시 <황산벌>, 17시 <극비수사>, 19시 20분 <아메리칸 스나이퍼>, 22시 <배트맨 포에버>, 0시 30분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가 방송된다.

<황산벌>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2011년 1월 27일 개봉된 이준익 감독의 <평양성>은 출연진으로 정진영(신라 김유신), 이문식(신라 거시기), 류승룡(고구려 남건), 윤제문(고구려 남생), 선우선(고구려 갑순) 주연, 김민상, 송창곤, 이광수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7.77, 누적관객수 1,717,566명을 기록한 117분 분량의 코미디영화다. 이 영화는 3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황산벌’ 전투를 기억하시는가? 그 후 8년, 백제를 손안에 넣은 신라가 이번엔 고구려 평양성을 타겟으로 점 찍었다. 삼국을 한꺼번에 꿀꺽 삼키기 위해서는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마지막 보루, 그곳이 고구려 평양성 되시겠다.

“연개소문이 죽는 순간 고구려는 끝난기고, 이제부터는 신라와 당나라의 전쟁이 시작된기야!” 삼국통일의 노른자, 고구려의 평양성을 호시탐탐 노리는 능구렁이 야심가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신라 김유신이다. 한반도 전체를 삼키려는 당나라의 야욕을 알아차리고 조심스럽게 고구려와 연합 작전을 계획, 삼국통일을 준비하는 김유신. 하지만 난데없이 당나라로 망명한 고구려의 정통 후계자 남생 때문에 다 된 밥에 코를 빠뜨리게 된다.

<극비수사>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2015년 6월 18일 개봉된 곽경택 감독의 <극비수사>는 출연진으로 김윤석(공길용), 유해진(김중산) 주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35, 네티즌 평점 8.09, 누적관객수 2,860,786명을 기록한 108분 분량의 범죄영화다.

영화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줄거리로 다룬 작품이다.

한 아이가 유괴된 후, 수사가 시작되고 아이 부모의 특별 요청으로 담당이 된 공길용 형사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극비 수사를 진행하기로 한다. 한편, 가족들은 유명한 점술집을 돌아다니며 아이의 생사여부를 확인하지만 이미 아이가 죽었다는 절망적인 답만 듣게 되고, 마지막으로 도사 김중산을 찾아간다.

“분명히 살아 있습니다.” 아이의 사주를 풀어보던 김도사는 아직 아이가 살아있고, 보름 째 되는 날 범인으로부터 첫 연락이 온다고 확신한다. 보름째 되는 날, 김도사의 말대로 연락이 오고, 범인이 보낸 단서로 아이가 살아있음을 확신한 공형사는 김도사의 말을 믿게 된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록 수사는 진전되지 않고, 모두가 아이의 생사 보다 범인 찾기에 혈안이 된 상황 속에 공형사와 김도사 두 사람만이 아이를 살리기 위한 수사를 계속 진행한다.

[스크린 편성표] 13일(월) 7시 27 <더 테러 라이브>, 9시 28분 <이웃의 아내>, 11시 29분 <야연>, 14시 8분 <분노의 폭발>, 16시 36분 <로맨틱 크라운>, 18시 37분 <CSI:NY8(17~18회)>, 20시 43분 <CSI:NY9(1회)>, 21시 49분 <호라이즌라인>, 23시 34분 <윈드리버(감독판)>가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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