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15일(수)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15일(수) 6시 20분 <트루먼쇼>, 8시 20분 <기방도령>, 10시 30분 <엑스맨: 아포칼립스>, 13시 30분 <그것만이 내 세상>, 15시 50분 <공작>, 18시 30분 <럭키>, 21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0시 <기기괴괴 성형수>가 방송된다.

<그것만이 내 세상>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2018년 1월 17일 개봉된 최성현 감독의 <그것만이 내 세상>은 출연진으로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주연, 한지민, 김성령, 안현성, 문숙, 최리, 황석정, 백현진, 조관우, 박지훈, 김서원, 홍석연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17, 네티즌 평점 8.92, 누적관객수 3,420,199명을 기록한 120분 분량의 영화다.

한때는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어진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재회하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따라간 집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뜻밖의 동생 '진태'(박정민)와 마주한다. 난생처음 봤는데, 동생이라고? 라면 끓이기, 게임도 최고로 잘하지만 무엇보다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서번트증후군 진태.

조하는 입만 열면 "네~" 타령인 심상치 않은 동생을 보자 한숨부터 나온다. 하지만 캐나다로 가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 전까지만 꾹 참기로 결심한 조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불편한 동거생활을 하기 시작하는데.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만났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때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한물간 복싱선수가 오래전 헤어진 엄마와 재회하고 의외의 피아노에 천재성을 보이는 동생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요절복통 코미디영화다.

<럭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2018년 1월 18일 개봉된 이계벽 감독의 <럭키(LUCK-KEY)>는 출연진으로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주연, 조한철, 김민상, 차엽, 김지안, 성병숙, 박승태, 고준, 이용녀, 금광산, 김한규, 차순형, 이승철, 이성욱, 정희태, 이동용, 김서현, 송요셉 조연, 전혜빈, 이동휘 특별출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76, 네티즌 평점 8.45를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6,975,631명을 기록한 112분 분량의 코미디영화다.

“성공률 100% 완벽한 킬러! 목욕탕 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삶이 뒤바뀌다?!”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은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과거의 기억을 잃게 된다. 인기도, 삶의 의욕도 없어 죽기로 결심한 무명배우 재성(이준)은 신변 정리를 위해 들른 목욕탕에서 그런 형욱을 보게 되고, 자신과 그의 목욕탕 키를 바꿔 도망친다. 이후 형욱은 자신이 재성이라고 생각한 채,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인생에 단 한번 찾아온 초대형 기회! 초특급 반전! 이것이 LUCK.KEY다!

최고의 킬러 유해진이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미끄러져 머리를 다치고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리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코미디영화다.

기억을 잃은 후 자신의 목욕탕 열쇠(Key)가 무명배우로 살아가는 이준의 열쇠와 바뀌게 되고, 자신이 그 무명배우라고 착각한 채 배우로서의 길을 가게 된다는 설정이다. 영화 <럭키(LUCK-KEY)>는 열쇠(Key)로 바뀐 운명(Luck)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OCN Movies 편성표] 15일(수) 7시 30분 <휘트니>, 9시 50분 <닌자터틀>, 11시 50분 <베카신!>, 14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16시 40분 <사바하>, 19시 20분 <루시>, 21시 <굿 윌 헌팅>, 23시 40분 <월드워Z>, 2시 20분 <파수꾼>이 방송된다.

<휘트니>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2018년 8월 23일 개봉된 캐빈 맥도널드 감독의 <휘트니(Whitney)>는 출연진으로, 휘트니 휴스턴 주연, 케빈 코스트너,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 바비 브라운, 씨씨 휴스턴, 마빈 게이, 케네스 베이비페이스 에드몬즈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05, 네티즌 평점 9.02, 누적관객수 22,092명을 기록한 120분 분량의 영국 드라마작품이다.

“그 누구도, 노래로는 휘트니를 못 따라가요”

21살에 팝 역사상 가장 성공적으로 데뷔한 휘트니 휴스턴. 그녀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연일 헤드라인을 장식한다.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황홀한 목소리와 사랑스러움으로 세계를 매료시킨 것도 잠시, 예상치 못했던 소문들이 퍼지기 시작하는데. 화려한 삶을 살았던 팝의 여왕! 그 이면에 감춰졌던 진짜 이야기가 밝혀진다!

누적 음반 판매량 1억 7천만 장을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비교 불가한 슈퍼스타. 팝 역사상 최초로 7곡 연속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에미상 2회 수상, 그래미상 6회 수상, 빌보드 뮤직어워드 16회 수상을 포함한 총 415번의 수상 기록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여성 아티스트로 기네스북에 오른 세기의 아이콘.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을 뛰게 하는 전설적인 팝 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모든 것이 영화 <휘트니(Whitney)>를 통해 공개된다.

<루시>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2014년 9월 3일 개봉된 뤽 베송 감독,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 주연의 <루시>는 관람객 평점 7.17, 네티즌 평점 7.09를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1,974,843명을 기록한 90분 분량의 미국 액션영화다.

영화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루시’가 어느 날 갑자기 몸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게 되면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 하게 된다는 설정의 작품이다.

할리우드 유일의 액션 원탑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신(GOD)을 연기할 수 있는 유일한 배우 모건 프리먼, 그리고 말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이라는 환상의 라인업에 언론과 관객들은 ‘두 번 다시 없을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뜨거운 기대를 보내기도 했다.

영화 제작진은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럽기까지 한 다채로운 매력의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루시>에서 인간의 한계를 넘어 두뇌 활용 100%에 이르게 되는 주인공 ‘루시’ 역을 맡아, 죽음을 두려워하는 평범한 여자의 모습부터 거대한 능력을 갖게 되면서 감정을 잃고 냉철하게 변해가는 여전사의 모습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OCN Thrills 편성표] 15일(수) 7시 30분 <간첩>, 9시 50분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12시 10분 <낮과 밤(7~8회)>, 14시 40분 <탑건>, 16시 50분 <형>, 19시 <맨인블랙3>, 21시 10분 <NCIS:LA 시즌12(15~18회)>, 1시 <언노운>이 방송된다.

[스크린 편성표] 15일(수) 6시 49분 <기도하는 남자>, 8시 46분 <널 기다리며>, 10시 57분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13시 13분 <타임머신>, 15시 15분 <전쟁>, 16시 55분 <스타게이트>, 19시 21분 <CSI:NY9(5~6회)>, 21시 24분 <살인소설>, 23시 34분 <크레이지>, 1시 36분 <럭키몬스터>가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2012년 11월 29일 개봉된 로버트 로렌즈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에이미 아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존 굿맨 주연, 매튜 릴라드, 로버트 패트릭, 죠 마싱글, 스콧 이스트우드 조연의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Trouble With the Curve)>는 네티즌 평점 8.30, 누적관객수 30,037명을 기록한 111분 분량의 미국 드라마영화다.

영화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는 인생이 우리에게 던지는 일들과 그 일들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주인공들을 통해 직업, 우정, 가족 등 인생의 우선순위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순간들을 보여준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온 아버지와 딸이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된 모습을 통해 서로를 연결시켜주는 끈을 발견하고 그들 사이의 벌어진 틈을 메워주는 시작점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4년만의 배우 복귀작, 19년 만의 순수 주연작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주연으로 등장했던 <그랜토리노>를 마지막으로 배우로서 은퇴할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영화의 감독을 맡은 로버트 로렌즈와의 각별한 인연으로 다시 출연을 결심했다.

이 영화로 감독에 데뷔하게 된 로버트 로렌즈와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제작자와 연출, 배우로서 만나 오랜 시간 각별한 유대 관계를 유지해왔다. 로버트 로렌즈는 <블러드워크>를 시작으로 <미스틱 리버>, <밀리언 달러 베이비>, <아버지의 깃발>,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체인질링>, <그랜 토리노>, <히어애프터> 등 수십 년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대부분의 작품에 기획, 제작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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