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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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20년 중국에서 제작되고, 2020년 12월 30일 한국에서 개봉된 당계례 감독의 <뱅가드(急先锋, Vanguard)>는 출연진으로 성룡, 양양 주연, 무치미야, 애륜, 서약함, 주정팅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3.63, 누적관객수 31,548명을 기록한 108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뱅가드>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탕환팅’(성룡)이 이끄는 국제 민간 경호업체 뱅가드. 새해 축제가 한창인 런던 한복판에서 VIP 고객이 범죄 조직에 납치되고 뱅가드는 그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이에 분노한 범죄 조직은 VIP 고객의 딸을 새로운 타깃으로 삼고, 그들보다 먼저 아프리카에 있는 그녀를 찾아 보호하는 과정에서 뱅가드의 팀원 ‘레이전위’(양양)가 위험에 처한다. 두바이로 넘어가 구출 작전을 펼치던 뱅가드는 거대한 배후 세력의 음모와 마주하게 되는데.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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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영화 <뱅가드>는 성룡과 양양을 주연으로 하는 첩보영화 인것 같지만 첩보영화라기 보다는 약간 옛날에 일본 전대물을 보는 느낌이다. 영화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후레쉬맨같은 느낌이. 기본적으로 성룡의 무술과 다른 젊은 배우들의 무술 실력이 같이 나오기 때문에 액션에 공을 많이 들인 티가 난다. 뱅가드란 사회적인 운동의 선봉이라는 뜻 한다. 다른 뜻으로는 군대 공격대의 선봉이라는 뜻도 있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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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의 뱅가드는 성룡이 이끄는 국제 민간 경호업체다. 런던에서 새해 축제가 한창일 때 VIP고객이 범죄 조직에 납치되고 뱅가드 요원들을 그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분노한 범죄조직이 VIP 고객의 딸을 새로운 타깃으로 삼고 아프리카에서 동물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 서약함을 노린다. 예전에 중국 영화는 동남아에 돈 벌러 가서 노동자의 애환을 담았던 당산대형 시절이 있었나 하면 이제는 GDP가 가득한 중국인들이 세계를 무대로 영화를 찍는 달라진 점을 볼 수 있다.(출처: 블로그명 n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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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성룡은 1954년(나이 68세) 중국에서 태어났으며, 중국연극예술학교를 졸업했으며, 1962년 영화 '대소황천패'로 데뷔한 영화배우 겸 영화감독이다. 수상경력으로 2017년 제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공로상, 2016년 제8회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 거버너스 어워즈 공로상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레일로드 워>, <뱅가드>, <에베레스트>, <아이언마스크: 용패지미>, <엑스 바그다드>, <퇴마 포송령: 천녀유혼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또 하나의 이야기>, <블리딩 스틸>, <지구: 놀라운 하루>, <더 포리너>, <정무문2 신정무문>, <비이2>, <쿵푸요가>, <시티 헌터>, <성룡의 신화>, <캐논볼>, <드래곤 블레이드: 천장웅사>, <화도대전>, <칠복성>, <신해혁명>, <베스트 키드>, <포비든 킹덤: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취권> 외 다수가 있다.

오늘 20일(월) 11시 30분부터 13시 50분까지 OCN에서 영화 <뱅가드>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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