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23일(목)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23일(목) 1시 40분 <중경삼림>, 3시 50분 <곡성>, 6시 40분 <카센타>, 8시 40분 <겟아웃>, 11시 <어스>, 13시 20분 <전우치>, 16시 <챔피언>, 18시 20분 <사자>, 21시 <제미니맨>, 23시 20분 <콘스탄틴>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겟아웃>

2017년 5월 17일 개봉된 조던 필 감독의 <겟아웃(Get Out)>은 출연진으로 다니엘 칼루야, 앨리슨 윌리암스, 브래드리 휘트포드, 캐서린 키너 주연, 릴렐 호워리, 케일럽 랜드리 존스, 마르쿠스 헨더슨, 베티 가브리엘, 키스 스탠필드, 스티븐 루트, 애슐리 르꽁트 캠벨, 존 윌못, 카렌 L. 라키, 루더포드 크레이븐스, 제랄딘 싱어, 에리카 알렉산더, 제로니모 스핀스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45, 네티즌 평점 8.29, 누적관객수는 2,138,425명을 기록한 104분 분량의 미국 미스터리·공포영화다.

영화 <겟아웃(Get Out)>은 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친구 집에 초대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담고 있다.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무서운 흥행세를 발휘한 <겟아웃>은 SNS를 통해 게재된 예고편을 통해서 국내 관객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영화 <겟아웃>은 미국에서 코미디의 대부이자 에미상 수상자인 조던 필 감독의 데뷔작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겟아웃>을 통해 새로운 장르 마스터로 등극한 조던 필 감독이 제시하는 코미디와 호러 스릴러, 두 장르의 본능적이고 카타르시스적인 경험을 통해 관객들은 이제껏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제작진은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블룸하우스가 <23 아이덴티티>, <인시디어스> 시리즈,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등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웰메이드 공포영화를 탄생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자타공인 호러 명가라고 밝혔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어스>

2019년 3월 27일 개봉된 조던 필 감독의 <어스(Us)>는 출연진으로 루피타 뇽, 윈스턴 듀크, 엘리자베스 모스, 팀 헤이덱커, 야히아 압둘마틴 2세, 애나 디옵 주연, 에반 알렉스, 샤하디 라이트 조셉, 매디슨 커리, 칼리 쉘든, 노엘 쉘든, 카라 헤이워드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70, 네티즌 평점 6.70, 누적관객수 1,474,848명을 기록한 116분 분량의 스릴러공포영화다.

영화 <어스>는 <겟아웃>을 통해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 장르 마스터 조던 필 감독의 작품으로 또 한 번 새로운 악몽의 세계를 선사한다. 전편 <겟아웃>이 뛰어난 연출력과 기발한 소재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강한 지지와 신뢰를 받았던 바, <어스> 역시 조던 필 감독이 가진 신선한 스토리텔러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영화 제작진은 우리와 똑같이 생긴 존재가 나타난다는 섬뜩한 상상력만으로도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충격은 물론, 모든 것을 압도할 악몽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저명한 해외 매체인 버슬(Bustle) 역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볼 것”이라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하는 등 일제히 <어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강력하게 어필하기도 있다.

[OCN Movies 편성표] 23일(목) 0시 50분 <닥터 슬립>, 3시 40분 <그린북>, 6시 10분 <쥬만지: 넥스트 레벨>, 8시 40분 <그레이트월>, 10시 50분 <닥터 슬립>, 14시 <블루스 인 인디아>, 16시 10분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18시 50분 <#살아있다>, 21시 <더 이퀄라이저2>, 23시 30분 <이스케이프 룸>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그레이트월>

2017년 2월 15일 개봉된 장예모 감독의 <그레이트 월(The Great Wall)>은 출연진으로 맷 데이먼, 윌렘 대포, 페드로 파스칼, 유덕화, 경첨, 루한 주연, 너맨 아카, 펑위옌, 장한위, 임경신, 황헌, 진학동, 자니 시코, 정개, 왕준개, 여심념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92, 네티즌 평점 6.32, 누적관객수 501,486명을 기록한 103분 분량의 액션·판타지영화다.

“60년에 한 번, 8일 동안 인류의 운명을 건 전쟁이 시작된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찾아 미지의 땅으로 떠난 최고의 전사 ‘윌리엄’(맷 데이먼)과 ‘페로’(페드로 파스칼)는 60년마다 존재를 드러내는 적에게 공격을 당해 동료들을 잃게 되고, 이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 부대 ‘네임리스 오더’와 마주하게 된다. 한편, 세상을 지키는 유일한 장벽, ‘그레이트 월’까지 놈들로부터 공격을 입게 되자, 윌리엄과 페로는 인류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 네임리스 오더에 합류하고, 피할 수 없는 거대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데.

이 영화는 장예모 감독이 처음으로 영어로 제작한 영화로 알려져 있다. 세계 최고의 무기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나는 최고의 전사들을 그린 작품으로 미스터리한 적으로부터 세상을 지키는 유일한 장벽 ‘그레이트 월’을 구해낸다는 내용이다.

[OCN Thrills 편성표] 23일(목) 0시 <친절한 금자씨>, 2시 20분 <폭풍속으로>, 4시 30분 <의뢰인>, 7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9시 40분 <잭 리처2: 네버 고 백>, 12시 10분 <낮과 밤(13~14회)>, 14시 30분 <잭 더 자이언트 킬러>, 16시 50분 <원더우먼>, 19시 40분 <장화홍련>, 22시 <성난 변호사>, 0시 30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방송된다.

[스크린 편성표] 23일(목) 0시 21분 <내부자들>, 2시 57분 <픽셀>, 4시 55분 <김씨네 편의점3(13회)>, 5시 18분 <그물>, 7시 17분 <쟈니잉글리쉬2: 네버다이>, 9시 19분 <호텔 뭄바이>, 11시 48분 <배드지니어스>, 14시 24분 <미스터 보스>, 16시 28분 <내일의 안녕>, 18시 44분 <CSI:13(21~22회)>, 20시 40분 <분노의 질주>, 22시 51분 <분노의 질주2>, 1시 3분 <워터릴리스>가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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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뭄바이>

2019년 5월 8일 개봉된 안소니 마라스 감독의 <호텔 뭄바이(Hotel Mumbai)>는 출연진으로 데브 파텔, 아미 해머, 나자닌 보니아디, 아누팜 커, 제이슨 아이삭스 주연, 틸다 코브햄-허비, 나타샤 류 보르디초, 앵거스 맥라렌, 고라브 파스왈라, 비핀 샤르마, 알렉스 핀더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09, 네티즌 평점 9.08, 누적관객수 74,034명을 기록한 123분 분량의 범죄스릴러영화다.

“모든 것이 완벽한 호텔. 사상 최악의 테러, 결말은?”

100여 년 전통의 아름다운 초호화 호텔 타지는 오늘도 전 세계에서 온 수백 명의 사람들과 직원들로 북적인다. 다양한 사람들이 호텔 안에서 저녁시간을 보내던 그 때 거대한 폭발음이 들리고 혼비백산한 인파가 호텔로 몰려온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커다란 배낭을 멘 젊은 청년 몇몇이 호텔로 들어오는데.

영화 <호텔 뭄바이>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인 초호화 타지 호텔에 테러단이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텐션 스릴러로 2008년 11월 인도 뭄바이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배드 지니어스>

2017년 11월 2일 개봉된 나타우트 폰피리야 감독, 추티몬 추엥차로엔수키잉, 차논 산티네톤쿨, 에이샤 호수완, 티라돈 수파펀핀요 주연의 <배드 지니어스>는 관람객 평점 8.76, 네티즌 평점 8.60, 누적관객수 17,943명을 기록한 130분 분량의 태국 스릴러영화다.

영화 <배드 지니어스>는 누구나 한 번은 생각했을 컨닝이라는 소재로 극한의 스릴과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배드 지니어스>를 기획하기 전 태국의 부패한 교육 시스템과 계급 불평등 문제를 영화 속에 담고 싶었던 나타우트 폰피리야 감독은 실제로 일어난 국제 시험 부정행위와 관련된 사건들을 모티브로 1년 넘게 각본을 쓰며 스토리를 완성했다.

영화 <배드 지니어스>에서도 우리나라 드라마의 단골 소재인 ‘수저 계급론’이 어김없이 등장한다. 중산층인 ‘린’의 아버지는 자신이 교사로 재직 중인 학교 대신, 딸의 미래를 위해 명문 고등학교로 딸을 전학시키고, 전학 온 학교에서 절친인 ‘그레이스’와 돈이면 뭐든지 되는 다이아몬드수저 ‘팟’의 솔깃한 제안으로 ‘린’은 위험한 부정행위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린’은 학교장의 비리를 눈치 채며 자신의 신종 비즈니스에 대해 스스로 정당성을 부여해가며 과목별로 부자 친구들에게 돈을 받고 정답을 공유한다. 노력형 모범생이자 흙수저인 ‘뱅크’까지 자신의 신종 학업 비즈니스에 끌어들이며 교육에 얽힌 학교와 학생들 그리고 깊게 뿌리박힌 교육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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