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영화 <블루스 인 인디아(Basmati Blues)>는 2017년 미국에서 제작되고, 2019년 8월 21년 한국에서 개봉된 댄 바론 감독의 로맨틱코미디영화다.

출연진으로 브리 라슨, 우카쉬 엠부드카 주연, 도날드 서덜랜드, 스콧 바큘라, 사힐 세갈, 타인 데일리, 락시미 맨추, 수하시니 물레이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6,47, 누적관객수 537명을 기록한 106분 분량의 작품이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블루스 인 인디아>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공부 잘 하는 도시 여자, 연구대상 시골 남자를 만났다!”

과학계의 뜨거운 기대주이자 연구원 ‘린다’(브리 라슨)는 유전자 변형 쌀 개발에 성공한 회사의 스카우트 아래 쌀의 본 고장이라 할 수 있는 인도 바스마티 지방으로 파견된다. 낯설지만 싫지 않은 시골 생활에 첫 발을 내딛은 ‘린다’는 개발한 쌀을 팔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전통적 농사법을 지키려는 청년 ‘라지트’(우카쉬 엠부드카)를 만나게 되는데.

앙숙처럼 만난 첫 만남을 시작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는 두 사람, 그런데 왜 자꾸 생각이 나는 걸까? 너무 다른 우리, 정말 사랑이면 어떡하죠? 그들의 결말은?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의외의 감동이 인도와 식량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믿고보는 캡틴마블언니는 두말할 것도 없고 남주도 은근 볼매에요 귀여움” 등의 리뷰를 남겼다.

주연을 맡은 브리 라슨(Brie Larson)은 1989년(나이 33세)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2005년 싱글 앨범 [She Said]로 데뷔한 가수 겸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16년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2016년 제6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캡틴 마블2>, <저스트 머시>, <블루스 인 인디아>, <어벤져스: 엔드게임>, <캡틴 마블>, <유니콘 스토어>, <더 글래스 캐슬>, <프리 파이어>, <콩: 스컬 아일랜드>, <룸>, <디깅 포 파이어>,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숏텀12>, <겜블러>, <돈 존>, <비터 오렌지>, <스펙타큘라 나우>, <트러블 위드 블리스>, <21 점프 스트리트>, <웨이팅>, <스모가스보드>, <팬파트>, 리멤버 더 데이즈>,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 가지 없는 것> 외 다수가 있다.

오늘 23일(목) 14시부터 16시 10분까지 OCN Movies에서 영화 <블루스 인 인디아>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