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송지우 기자] 천재교육∙천재교과서의 무료 교수학습지원 사이트 T셀파가 ‘교과서 모바일 전시관’을 오픈, 전국의 초∙중∙고 학교 선생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2년부터 사용되는 초등 3, 4학년 수학, 사회, 과학 교과서가 국정교과서에서 검정교과서로 전환되는 가운데, 천재교과서는 해당 교과목 모두 발행 및 최종 합격한 바 있다. 이에 천재교육∙천재교과서가 운영하는 티셀파는 새로운 교과서 선정에 고민이 깊을 선생님들을 위해 내년부터 바뀌는 수학, 사회, 과학 교과서를 보기 쉽게 한눈에 소개하였다. 

약 30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제작된 T셀파는 현직 선생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으며 매해 수업 자료 콘텐츠 개발에 30억 원 이상을 투자하며 꾸준히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있다. 

새로운 교과서 편찬 개발에 맞는 다양한 온라인 멀티미디어 학습 자료를 계속 업그레이드하며 코로나19로 인해 갑작스럽게 바뀐 교육 환경에서 더 빛을 보였다. 선생님이 미처 준비하지 못한 채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갑자기 오간 상황에서, T셀파의 다양한 학습자료가 전국 선생님의 고충을 덜어준 것이다.

특히 올해 7월에는 급변하는 수업 환경에도 효율적인 수업 진행을 위해 수업 자료를 리뉴얼한 바 있다. ‘온라인 수업 자료실’은 원격수업에 최적화된 수업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업용 PPT, 5분 게임, 문제 풀이 영상 등 퀄리티 높은 비주얼 자료로 온라인 수업의 한계를 벗어나게 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동료 선생님간 실제 수업 자료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쌤나눔자료’와 각 선생님이 필요한 자료를 직접 선택하고 편집 설계할 수 있는 ‘티칭보드’,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문항을 출제할 수 있는 ‘문항 출제 마법사’ 등이 리뉴얼 되었다.

올해 10년을 맞이한 T셀파는 현직 선생님의 87%가 이용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학교 선생님들의 효율적인 수업 진행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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