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4일(월)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4일(월) 6시 50분 <원더>, 9시 <007 스펙터>, 11시 40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13시 50분 <내일의 기억>, 15시 40분 <그린랜드>, 18시 10분 <영화로운 덕후생활(11회)>, 19시 40분 <도굴>, 22시 <블랙미러1(3회)>, 23시 <블랙미러2(1회)>, 0시 <범죄도시>가 방송된다.

[OCN Movies 편성표] 4일(월) 8시 10분 <리틀 포레스트>, 10시 20분 <부다페스트 스토리>, 12시 40분 <미드웨이>, 15시 20분 <공작>, 18시 20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21시 <분노의 질주: 홉스&쇼>, 23시 40분 <마녀>, 2시 <덩케르크>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공작>

2018년 8월 8일 개봉된 윤종빈 감독의 <공작>은 출연진으로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주연, 김홍파, 정소리, 기주봉, 김응수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86, 네티즌 평점 6.83, 누적관객수 4,975,442명을 기록한 137분 분량의 드라마영화다.

북으로 간 스파이, 암호명 흑금성. 1993년,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된다. 정보사 소령 출신으로 안기부에 스카우트된 박석영(황정민)은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캐기 위해 북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안기부 해외실장 최학성(조진웅)과 대통령 외에는 가족조차도 그의 실체를 모르는 가운데 대북사업가로 위장해 베이징 주재 북 고위간부 리명운(이성민)에게 접근한 흑금성. 그는 수년에 걸친 공작 끝에, 리명운과 두터운 신의를 쌓고 그를 통해서, 북한 권력층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1997년. 남의 대선 직전에 흑금성은 남과 북의 수뇌부 사이 은밀한 거래를 감지한다. 조국을 위해 굳은 신념으로 모든 것을 걸고 공작을 수행했던 그는 걷잡을 수 없는 갈등에 휩싸이는데.

영화 <공작>은 실제 남과 북 사이 벌어졌던 첩보전의 실체를 줄거리로 처음 다룬 한국 영화다. 2차 대전 종전 후 미국과 소련을 양대 축으로 한 동서 냉전은 1989년 베를린 장벽붕괴를 시작으로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로 이어지는 90년대 초반에 종언을 고했다. 그리고 서구의 냉전시대는 걸작 스파이 영화들의 배경이 되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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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2017년 4월 12일 개봉된 F. 게리 그레이 감독,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스타뎀 주연, 미셸 로드리게즈, 커트 러셀, 스콧 이스트우드, 타이레스, 나탈리 엠마뉴엘, 루다크리스, 돈 오마르, 헬렌 미렌, 크리스토퍼 히뷰, 엘사 파타키, 셀레스티노 코니엘레 조연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The Fast and The Furious 8)>은 관람객 평점 9.18, 네티즌 평점 8.96, 누적관객수 3,659,661명을 기록한 136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The Fast and The Furious 8)>은 리더 도미닉(빈 디젤)이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게 된 멤버들이 한때 팀을 모두 전멸시키려 했던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까지 영입해 최악의 적이 되어버린 리더 도미닉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는 설정의 작품이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스트리트 레이싱을 테마로 한 자동차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8번째 작품이다.

[OCN Thrills 편성표] 4일(월) 6시 40분 <블레이드3>, 8시 50분 <에이리언vs프레데터>, 10시 40분 <엔터 더 팻 드래곤>, 12시 30분 <미쓰 와이프>, 14시 50분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17시 <염력>, 19시 10분 <맨 오브 스틸>, 22시 <살인의뢰>, 0시 10분 <매트릭스>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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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

2013년 6월 13일 개봉된 잭 스나이더 감독, 헨리 카빌, 에이미 아담스, 러셀 크로우, 케빈 코스트너, 다이안 레인, 마이클 섀넌, 안체 트라우, 아예렛 주러 주연의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은 네티즌 평점 7.88, 누적관객수 2,182,227명을 기록한 143분 분량의 판타지액션영화다.

영화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은 세상을 피해 숨어사는 클라크 켄트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스몰빌에서 초능력을 완전히 감추고 살아가지 못하고, 동네 사람들은 점점 그가 보통 사람들과 뭔가 다르다는 걸 점차 깨닫게 되면서 시작된다.

클라크는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기 위해 일정한 직업 없이 떠돌아다닌다. 클라크는 자신이 사회의 변두리에 머물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생명을 구해야 한다든지 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초능력을 쓴 후에 쉽게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친구 없이 고독한 존재로 지내는 데 만약 지구인이 아닌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됐을 때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다. 만약 클라크가 자신의 정체에 대한 진실을 모두 다 알게 된다면 그는 자신의 고향이 지구라고 생각할 것인가?

영화 제작진은 <맨 오브 스틸>이 슈퍼맨의 탄생으로 돌아가 그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것은 크립톤이라는 환상적이지만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는 새로운 세계를 처음부터 만들어낼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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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뢰>

2015년 3월 12일 개봉된 손용호 감독,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주연의 <살인의뢰>는 관람객 평점 7.04, 네티즌 평점 6.71, 누적관객수 855,988명을 기록한 102분 분량의 범죄스릴러영화다.

“3년 동안 준비된 치밀한 계획이 완성된다!”

그 날 이후, 죽을 수도 살 수도 없었다. 베테랑 형사 태수는 우연히 뺑소니범 조강천을 잡지만, 그가 서울 동남부 연쇄실종사건의 범인이자 부녀자 10명을 무참히 살해한 살인마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러던 중, 강천의 마지막 희생양이 태수의 동생 수경으로 밝혀져 태수는 충격에 휩싸인다. 태수는 수경의 행방을 찾기 위해 강천 앞에 무릎까지 꿇지만 강천은 입을 다물고, 그에게 아내를 잃은 또 다른 남자 승현은 슬픔과 분노를 견디지 못한 나머지 사라진다.

그 후 3년,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태수는 누군가 감옥 안의 강천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표적이 된 강천을 지킬 수도, 죽일 수도 없는 형사 태수의 앞에 사라졌던 승현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죽이고 싶은 사람 있습니까?”

[스크린 편성표] 4일(월) 7시 32분 <13시간>, 10시 30분 <헬보이2: 골든아미>, 12시 52분 <익스펜더블3>, 15시 17분 <데스위시>, 17시 25분 <사일런싱>, 19시 21분 <파이터>, 21시 33분 <마일22>, 23시 23분 <포제서>, 1시 23분 <페뷸런스>가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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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보이2: 골든 아미>

2008년 9월 25일 개봉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론 펄먼(헬보이), 셀마 블레어(리즈 셔만), 더그 존스 주연의 <헬보이2: 골든 아미>는 기자·평론가 평점 8.00, 네티즌 평점 7.99, 누적관객수 399,570명을 기록한 120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영화 <헬보이2: 골든 아미>는 인간과 요괴 사이에서 존재하던 고대의 휴전 협정이 수천 년이 지난 후, 세상을 지배하려는 요괴 세상의 누아다 왕자에 의해 깨어지면서 펼치지는 작품이다.

누아다 왕자는 세상을 장악하기 위해 파괴를 목적으로 한 기이한 창조물들을 찾고, 수천 년간 잠들어있던 최강의 군단 ‘골든 아미(Golden Army)’를 깨운다. 이에 '헬보이'는 불을 다스리는 여자 친구 ‘리즈’, 사람의 마음을 읽는 ‘에이브’ 등,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BPRD 요원들과 함께 누아다 왕자와 골든 아미를 막기 위한 최강의 대결을 시작한다는 스토리다.

영화 제작진은 ‘헬보이’가 천편일률적인 기존의 히어로와 다른 건 붉은 얼굴만이 아니라고 밝혔다. 외모 때문에 임무 수행 중 사람들로부터 오해받는 웃지 못 할 순간부터 좋아하는 여인 앞에선 수줍은 남자가 되는가 하면 매일 아침 면도 대신 뿔을 갈아대는 헬보이의 엽기적인 행동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악마라는 절대적인 차별점을 확인시켜 준다고 전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파이터>

2011년 3월 10일 개봉된 데이비드 O. 러셀 감독, 마크 월버그,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파이터(The Fighter)>는 네티즌 평점 8.86, 누적관객수 136,946명을 기록한 114분 분량의 드라마영화다.

“세상을 KO시킬 위대한 감동 실화!”

백업 선수 출신의 전설적인 복서 미키 워드(마크 월버그)와 그의 트러블메이커인 형 디키 에클런드(크리스찬 베일). 골칫덩어리 가족이 낳은 두 형제가 이룰 수 없는 꿈만 같았던 세계 챔피언에의 도전을 그린 감동 실화.

아일랜드 출신 미국인으로 ‘아이리쉬’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복싱 선수 미키 워드는 라이트웰터급 세계챔피언이던 지난 2002년과 2003년 아투로 가티라는 선수와 3차례에 걸쳐 복싱사상 기념비적인 대결을 펼쳤다.

한 발도 물러서지 않으며 녹다운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벌였으며, 매 경기 이후 두 선수는 심각한 부상과 충격으로 치료를 받아야 했다. 영화는 미키 워드가 미국에 정착한 아일랜드출신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나, 최고의 파이터였지만 마약중독에 빠진 형을 대신해 가족들의 희망과 기대를 안고 링의 승리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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