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윤대성 기자] ㈜아이티키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2021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2021 지역산업 맞춤형 향상 교육은, 지역 인력 및 훈련 수요·공급조사를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교육은 아이티키와 협약체결기관인 대우직업능력개발원에서 담당한다.

교육 분야로는 총 2개 클라우드(AWS 기반), VUE JS이며,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주 2회, 총 4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하루 8시간(9시~18시)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이번 사업은 아이티키 소속 근로자들이 참여 대상이며, 해당 직원들은 자기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이티키 김성수 대표는 “우리 직원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의 장이 열리게 되어 기쁘다. 직무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