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18일(월)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18일(월) 9시 10분 <그린북>, 11시 40분 <공조>, 14시 20분 <엔터 더 팻 드래곤>, 16시 20분 <히트맨>, 18시 40분 <영화로운 덕후생활(13회)>, 20시 <시동>, 22시 10분 <블랙미러2(4회)>, 23시 40분 <블랙미러3(1회)>, 1시 <더 이퀄라이저2>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그린북>

2019년 1월 9일 개봉된 피터 패럴리 감독의 <그린북(Green Book)>은 출연진으로 비고 모텐슨, 마허샬라 알리 주연, 린다 카델리니, 디미터 D. 마리노프, 이크밸 테바, 세바스찬 매니스캘코, 마이크 해튼, 브라이언 스테파넥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55, 네티즌 평점 9.59, 누적관객수 438,461명을 기록한 130분 분량의 미국 드라마영화다.

언제 어디서든 바른 생활! 완벽한 천재 뮤지션 ‘돈 셜리’. 원칙보다 반칙! 다혈질 운전사 ‘토니’. 취향도, 성격도 완벽히 다른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이 시작된다! 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 박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토니를 고용한다. 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 발레롱가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셜리 박사. 생각, 행동, 말투,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그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하는데.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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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2017년 1월 18일 개봉된 김성훈 감독의 <공조(Confidential Assignment)>는 출연진으로 현빈, 유해진, 김주혁 주연, 장영남, 이동휘, 윤아, 공정환, 이해영, 박민하, 전국환, 엄효섭, 이이경, 신현빈, 박진우, 박형수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83, 네티즌 평점 8.27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7,817,654명을 기록한 125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영화 <공조(Confidential Assignment)>는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현빈)과 한국형사 ‘강진태’(유해진)의 활약상을 줄거리로 다룬 작품이다.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런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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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2019년 12월 18일 개봉된 최정열 감독의 <시동>은 출연진으로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 주연, 김종수, 윤경호, 김경덕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69, 네티즌 평점 7.56, 누적관객수 3,318,492명을 기록한 102분 분량의 드라마영화다.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다며 '엄마'(염정아)에게 1일 1강 스파이크를 버는 반항아 '택일'(박정민). 절친 '상필'(정해인)이 빨리 돈을 벌고 싶다며 사회로 뛰어들 때, 무작정 집을 뛰쳐나간 '택일'은 우연히 찾은 장품반점에서 남다른 포스의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나게 된다. 강렬한 첫 인사를 나누자마자 인생 최대 적수가 된 '거석이형'과 '택일'. 세상 무서울 것 없던 '택일'은 장품반점에서 상상도 못한 이들을 만나 진짜 세상을 맛보게 되는데.

“인생 뭐 있어? 일단 한번 살아보는 거야!”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 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OCN Movies 편성표] 18일(월) 7시 10분 <뉴 스텝업: 어반댄스>, 9시 10분 <엽문4: 더 파이널>, 11시 20분 <화이트 라이언 찰리>, 13시 30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6시 20분 <광대들: 풍문조작단>, 18시 40분 <엣지 오브 투모로우>, 21시 <클래식>, 23시 40분 <트리플 엑스 리턴즈>, 1시 40분 <아가씨>가 방송된다.

[OCN Thrills 편성표] 18일(월) 7시 10분 <007 스카이폴>, 9시 50분 <007 스펙터>, 12시 50분 <라이프 온 마스(11~12회)>, 15시 20분 <프리스트>, 17시 10분 <지오스톰>, 19시 30분 <주먹이 운다>, 22시 <배트맨과 로빈>, 0시 40분 <혈의 누>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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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스펙터>

2015년 11월 12일 개봉된 샘 멘데스 감독의 <007 스펙터(Spectre)>는 출연진으로 다니엘 크레이그, 레아세이두, 크리스토프 왈츠, 모니카 벨루치, 랄프 파인즈, 데이브 바티스타 주연, 스테파니 시그만, 나오미 해리스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53, 네티즌 평점 7.02, 누적관객수 1,820,839명을 기록한 148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최악의 적 스펙터와 제임스 본드의 과거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

영화 <007 스펙터(Spectre)>는 멕시코에서 일어난 폭발 테러 이후 MI6가 영국 정부에 의해 해체 위기에 놓인다는 설정으로 진행된다.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제임스 본드는 사상 최악의 조직 ‘스펙터’와 자신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궁지에 몰린 MI6조차 그를 포기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는 줄거리의 작품이다.

영화 제작진은 <007 스펙터>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샘 멘데스 감독과 제작진들이 전편보다 더욱 다양하고 색다른 장소를 물색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며 초대형 글로벌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크린 편성표] 18일(월) 7시 1분 <킬러의 보디가드>, 9시 20분 <돌멩이>, 11시 32분 <사랑의 블랙홀>, 13시 38분 <블랙아웃>, 15시 35분 <캣우먼>, 17시 39분 <이너프>, 20시 2분 <CSI:CYBER2(5~7회)>, 23시 2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1시 40분 <드라이브>가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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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우먼>

2004년 9월 24일 개봉된 피토프 감독, 할리 베리, 벤자민 브랫 주연, 샤론 스톤, 램버트 윌슨, 프란시스 콘로이, 알렉스 볼스타인, 마이클 마시, 바이런 만 조연의 <캣우먼>은 네티즌 평점 5.54, 누적관객수 184,929명을 기록한 104분 분량의 판타지액션영화다.

영화 <캣우먼>은 1940년 만화 <배트맨> 속의 한 캐릭터인 'THE CAT'으로 세상에 등장해 수많은 변신을 거쳐 탄생한 작품이다. 약자의 수호자를 자처하는 그녀이지만 자신의 목적 성취를 위해서 법을 어기는 일도 전혀 꺼려하지 않는다. 선인이면서 동시에 악인인 존재가 풍기는 카리스마는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영화 제작진은 최대한 오리지널에 가까우면서도 동시에 현대적 모습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2004년판 캣우먼에는 페이션스라는 소심한 직장여성이 추가되었다고 밝혔다. 소심하고 얌전한 페이션스와 힘과 자신감이 넘치며 대담하고 화끈한 캣우먼이라는 매 순간 급변하는 캐릭터를 소화해 낼 배우로 제작진은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할리 베리를 선택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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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보디가드>

2017년 8월 30일 개봉된 패트릭 휴즈 감독,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주연, 게리 올드만, 셀마 헤이엑, 에로디 영, 조아큄 드 알메이다, 로드 핼렛, 크리스티 미첼 조연의 <킬러의 보디가드>는 관람객 평점 9.10, 네티즌 평점 8.41, 누적관객수 1,722,017명을 기록한 118분 분량의 미국 코미디액션영화다. 이 영화는 2020년 5월 재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보호 따윈 필요 없을 것 같은 지명수배 1순위 킬러를 국제사법재판소까지 무사히 데려가기 위해 보디가드가 동행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킬러와 보디가드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설정 위에 보디가드가 지켜야 하는 킬러가 그의 목숨을 수십 번이나 노렸던 인물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엘리트 보디가드 ‘마이클 브라이스’ 역의 라이언 레이놀즈도 “’마이클 브라이스’는 10년 중 절반 이상을 자신을 죽이려고 하던 사람을 지키게 된 거다.”라고 말하며 두 캐릭터의 아이러니한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패트릭 휴즈 감독은 “사사건건 충돌하는 대조적인 두 인물이 매력적이었다. 처음에는 서로 못 죽여서 안달이었지만 둘은 점점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고 말해 전혀 다른 두 캐릭터가 선보일 케미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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