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21일(목)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21일(목) 5시 40분 <서치>, 7시 30분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황홀한 해방)>, 9시 40분 <관상>, 12시 30분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15시 <본 얼티메이텀>, 17시 20분 <데드 돈 다이>, 19시 40분 <저스티스 리그>, 22시 <범죄도시>, 0시 30분 <람보: 라스트 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범죄도시>

2017년 10월 3일 개봉된 강윤성 감독의 <범죄도시(The Outlaws)>는 출연진으로 마동석, 윤계상 주연, 조재윤, 최귀화, 임형준, 진선규, 홍기준, 허동원, 하준, 김성규, 박지환, 허성태, 민경진, 엄지성, 김구택, 박상규, 유지연, 배진아, 윤병희, 이도군 조연, 조진웅 우정출연, 정인기, 예정화, 윤주 특별출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28, 네티즌 평점 9.14를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6,880,546명을 기록한 121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오늘 밤, 다 쓸어버린다!”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끝.짱.나.는. 작전을 세우는데.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하게!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된다!”

영화 <범죄도시>는 하얼빈 출신 최강의 조직폭력배 보스를 꺾고 최강자로 떠오른 조폭 보스 장첸(윤계상)과 이에 맞선 주먹계의 전설 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그의 강력반과의 한판 승부를 펼치는 범죄작품이다.

[OCN Movies 편성표] 21일(목) 6시 20분 <시티 오브 엔젤>, 8시 30분 <나를 찾아줘>, 11시 30분 <아이스>, 13시 20분 <크롤>, 15시 10분 <암수살인>, 17시 30분 <물괴>, 19시 50분 <더 프레데터>, 22시 <폭풍 속으로>, 0시 30분 <루시>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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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2019년 11월 27일 개봉된 김승우 감독의 <나를 찾아줘>는 출연진으로 이영애, 유재명, 박해준, 이원근 주연, 허동원, 백주희, 진유영, 정애화, 김종수, 이항나, 종호, 서현우, 정형석, 한철우, 이시우, 김태율 조연, 박경혜, 유지연, 정준원 우정출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29, 네티즌 평점 6.79, 누적관객수 1,764,233명을 기록한 108분 분량의 스릴러영화다.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 숱하게 반복되던 거짓 제보와 달리 생김새부터 흉터까지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낯선 이의 이야기에 ‘정연’은 지체 없이 홀로 낯선 곳으로 향한다. 하지만 자신의 등장을 경계하는 듯한 경찰 ‘홍경장’(유재명)과 비슷한 아이를 본 적도 없다는 마을 사람들. 그들이 뭔가 숨기고 있음을 직감한 ‘정연’은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찾기 시작하는데. “6년 전 사라진 아이 그리고 낯선 사람들. 모두가 숨기고 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작품이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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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롤>

2019년 11월 27일 개봉된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의 <크롤(Crawl)>은 출연진으로 카야 스코델라리오, 배리 페퍼 주연, 로스 앤더슨, 아미 멧칼프, 모르피드 클락, 콜린 맥파란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22, 네티즌 평점 6.45, 누적관객수 140,576명을 기록한 87분 분량의 액션스릴러영화다.

초대형 허리케인, 최상위 포식자 식인 악어떼. 안도 밖도 안전한 곳은 없다! 시속 250km로 전진하면서 지상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강력한 허리케인이 플로리다를 강타한다. 헤일리는 대피 명령을 무시하고 연락두절이 된 아버지를 찾아 집으로 향한다. 지하실에서 심한 부상을 입고 쓰러진 아버지를 발견하고 빠져나가려던 찰나, 점차 불어난 홍수와 함께 나타난 최상위 포식자 악어와 집안에 갇히게 되는데.

영화 <크롤>은 하늘에는 250km 초대형 허리케인이 발생하고 집안에서는 최상위 포식자 식인 악어 떼가 출몰하며 모든 재난이 한꺼번에 몰려온 상황, 안도 밖도 안전한 곳 없는 위험지대에서 벌어지는 생존을 위한 영리한 탈출을 그린 리얼타임 재난액션이다.

‘크롤(Crawl)’이란 수영에서, 몸 전체를 물속에 담그고 두 손으로 번갈아 물을 끌어당기며 물장구를 하면서 나아가는 수영법을 뜻 한다. 전 세계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맨 인 더 다크’ 제작진과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샘 레이미가 제작에 참여했고, ‘피라냐’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가장 흥미롭고 가장 완벽한 스릴을 완성했다.

[OCN Thrills 편성표] 21일(목) 7시 <마파도>, 9시 10분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11시 30분 <킹덤 오브 헤븐>, 14시 20분 <매트릭스3: 레볼루션>, 16시 50분 <미쓰 와이프>, 19시 30분 <PMC: 더 벙커>, 22시 <블레이드3>, 0시 20분 <강남 1970>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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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3>

2003년 11월 5일 개봉된 릴리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감독,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캐리 앤 모스, 휴고 위빙, 제이다 핀켓 스미스, 마리 앨리스, 해롤드 페리뉴, 모니카 벨루치 주연의 <매트릭스3: 레볼루션(The Matrix Revolutions)>은 네티즌 평점 8.63을 받은 128분 분량의 미국 SF스릴러액션영화다.

영화 제작진은 <매트릭스> 1편 촬영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한 바 있는 배우들이 <매트릭스> 2, 3편 촬영을 위해 무술 감독 원화평 팀과 합류하여 5개월의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원화평 감독은 배우들의 체력이 1편 때 받은 훈련 덕에 예전보다 많이 향상되어있어 2, 3편 촬영 때는 강도 높은 훈련을 잘 소화해냈다고 말했다.

이러한 무술 감독의 말에도 불구하고 키아누 리브스는 '3배는 힘들었다'고 한다. 게다가 2, 3편 촬영을 위한 훈련과정에서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던 캐리 앤 모스는 남보다 몇 배의 스트레스를 받아야만 했다. 그러나 워쇼스키 형제가 원하는 경이적인 액션을 실감나게 표현하려면 고도의 훈련은 필수. 배우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혹독한 훈련에 참가해야만 했다.

<매트릭스>의 액션은 육체의 대결뿐만 아니라 무술을 통한 등장인물들의 정신적인 변화의 과정까지 표현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1편에서 네오는 DOJO격투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했고, 2편에서는 수많은 스미스의 분신들과 싸우면서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그리고 3편에서 네오와 스미스는 모두 각자의 힘을 키워나가는 끝에 대등한 능력을 갖게 된다.

[스크린 편성표] 21일(목) 7시 36분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9시 38분 <12번째 솔저>, 12시 17분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14시 32분 <스탠바이 캅>, 16시 43분 <아르고>, 19시 8분 <CSI:15(1~3회)>, 22시 6분 <유턴>, 0시 41분 <하녀>가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1989년 11월 18일 개봉된 로브 라이너 감독, 빌리 크리스탈, 맥 라이언, 캐리 피셔, 브루노 커비 주연의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는 기자·평론가 평점 8.50, 네티즌 평점 8.90을 받은 96분 분량의 로맨스·코미디영화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는 1990년대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의 대모라 불렸던 노라 에프론 작가의 대표작이다. 1990년대 맥 라이언을 로맨틱 코미디의 상징으로 올려놓은 작품이다. 남녀 사이에는 우정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남자와 까다로운 취향을 자랑하는 여자가 오랫동안 친구 사이를 유지하다 결국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이야기다.

로브 라이너 감독은 노라 에프론과 마찬가지로 영화계 종사자 부모 밑에서 자연스레 영화감독을 꿈꾸며 자랐다. 데뷔작은 가짜 헤비메탈 밴드에 관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영화 〈이것이 스파이널 탭이다〉였다. 영화평론가 로저 에버트는 로브 라이너 감독을 “할리우드에서 가장 뛰어난 코미디 감독 중 하나”라고 칭찬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맥 라이언을 두고 “비로소 자신의 순진무구함을 제대로 보여줄 기회를 얻게 된 이 금발머리는 여름용 멜라니 그리피스라 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맥 라이언은 이후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유브 갓 메일> 등 노라 에프론의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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