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공간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제10회 국민대 미래 포럼’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이 오는 10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일 저녁 7시,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온라인 포럼을 개최해 아름다운 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펼친다. 이번으로 10번째를 맞이하는 국민대 미래 포럼은 ‘아름다운 공간 이야기’를 주제로 우리가 속해있는 공간, 죽기 전에 가봐야할 아름다운 공간에 관한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사진 출처 = 민경훈 교수]
[사진 출처 = 민경훈 교수]
[사진 출처 = 민경훈 교수]
[사진 출처 = 민경훈 교수]
[사진 출처 = 민경훈 교수]
[사진 출처 = 민경훈 교수]

첫날인 10월 25일은 민경훈 교수(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디자인로호 대표)의 [공간을 움직이는 오브제 이야기]가 펼쳐진다. 민경훈 교수는 “인간은 공간을 구성하는 독특한 형태나 분위기를 가진 사물을 통해 공간에 대한 기억과 이미지를 재구성할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집, 회사와 같은 공간을 반복하며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공간의 예술인 오브제를 통해 특별하고 새로운 일상의 이미지를 경험하고 사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0월 26일은 김소영 교수(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겸임교수)의 [작지만 아름다운 집], 10월 27일은 문선희 디자이너(102디자인 대표,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의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호텔&리조트] 강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포럼 시간은 매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이며, 참가희망자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국민대 미래포럼’을 검색해 입장하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평소 아름다운 공간에 관해 관심이 많았던 사람들에게 안방에서 즐기는 흥미로운 공간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 참석 문의는 국민대 대학원 실내, 전시디자인 연구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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