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10월 25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부천시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삶의 기록과 치유, 글쓰기 ‘일취월장’ 강좌를 개설한다. <사진=부천시청 제공>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부천시(시장 김만수)는 10월 25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19시~21시) 부천시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삶의 기록과 치유, 글쓰기 ‘일취월장’ 강좌를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좌 세부일정은 제1강 10월 25일 강준구 의사의 ‘시인 아닌 시를 좋아하는 의사’, 제2강 11월 1일 언저리인문학 박장근 연수소장의 ‘나는 왜 시를 읽는가?’, 제3강 11월 8일 이시백 소설가의 ‘소설, 어떻게 쓰지?’ 제4강 11월 15일 함돈균 평론가의 ‘인문학과 글쓰기’, 제5강 11월 22일 함돈균 평론가의 ‘사물의 철학’으로 이루어진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 및 문의는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032-673-8279, 사무국장 최영진)로 하면 된다.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삶의 기록과 치유, 글쓰기 '일취월장' 강좌 포스터 <사진=부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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