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10일(수) 19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모모캠퍼스 강연장(서울 강남구 역삼로)에서 김윤수 작가의 『행복한 영재로 키우는 엄마의 책읽기』 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서 김윤수 작가는 엄마의 책읽기가 가져온 행복한 가족의 삶을 이야기한다. 평범한 주부인 저자가 독서를 통해 자신을 어떻게 바꾸고 성장해 나갔는지, 남편과 아이들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등 책 속의 문자만 읽었던 독서에서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로 나아가는 방법을을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수 작가는 MBC 생방송 화제집중, 아침뉴스 ‘현장속으로’, KBS 여유만만, 저녁뉴스타임 ‘톡톡날씨’, ‘톡톡문화’ 등 15년간 예능, 시사교양, 뉴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두루 섭렵한 방송작가다. 현재는 독서경영컨설팅 리더스랩의 대표로 활동하며 주부, 워킹맘, 직장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 경영을 진행하고 있다.

오직 방송을 위한 독서를 하다 결혼 직후 남편과의 말싸움에서 이겨보겠다는 사심을 가득 품고 읽었던 책 한 권이 관계를 회복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난 후 독서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 첫째아이를 낳고 어떻게 키워야 할지 막막할 때도 책의 도움으로 어려운 육아의 고비를 잘 넘기게 된 후 육아, 건강, 종교, 자기계발서, 독서법, 인문학 책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2000여 권의 책을 읽었다.

꾸준히 책을 읽은 덕분에 자신과 가족이 변했고, 함께 책을 읽으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다 보니 가족의 미래까지 바뀌었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김윤수 작가는 현재 두 아이들을 특별한 사교육 없이 행복한 독서 영재로 키우고 있다. 특히 첫째아이는 그 흔한 논술 교육 한 번 받지 않았음에도 자신의 경험담을 쓴 책을 집필해 출판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윤수 작가의 『행복한 영재로 키우는 엄마의 책읽기』 특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모모캠퍼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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