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권순섭 기자]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길 241에 위치한 이곳은 신라의 대학자인 고운 최치원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기리기 위해 2019년 설립되었다. 

관직에서 물러나 전국을 유람한 곳 중 이곳 고운사에 머물며 가운루와 우화루를 지어 고운사의 중창에 힘썼으며, 의성지방 불교문화를 꽃피우는데 크게 기여 하였다. 최치원문학관은 고운 최치원의 삶을 조명하고 그의 문학을 집대성한 전시 관람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고문헌 : 의성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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