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12일(금)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12일(금) 7시 40분 <그날의 분위기>, 9시 40분 <키마이라(3~4회)>, 12시 20분 <영화로운 덕후생활(16회)>, 13시 50분 <세자매>, 16시 10분 <미션 파서블>, 18시 30분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21시 <이웃사촌>, 23시 50분 <블랙미러4(1~2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2015년 2월 11일 개봉된 매튜 본 감독,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사무엘L. 잭슨 주연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Kingsman : The Secret Service)>는 관람객 평점 9.02, 네티즌 평점 8.82를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6,129,651명을 기록한 128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은 창작력을 인정받은 두 천재가 만나 혁신적인 스케일과 스타일, 스토리를 완성한 작품이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은 제작 초기 단계부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매튜 본 감독의 차기작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매튜 본 감독은 <킥 애스: 영웅의 탄생>부터 함께 해온 그래픽 노블 작가 마크 밀러와 아이디어를 구상하면서 <킹스맨>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영화 제작진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는 영국-미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신구의 새로운 조화를 제시하는데 이 중 클래식을 대표하는 세 배우가 바로 콜린 퍼스,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케인이다.

그 중 콜린 퍼스는 <킹스맨>의 베테랑 요원이자 젠틀맨 스파이 ‘해리 하트’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콜린 퍼스는 1984년 데뷔한 최고의 배우이자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로 손꼽힌다. 그는 한 때 피어스 브로스넌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제임스 본드를 물색하던 당시, 차세대 제임스 본드로 영국 국민 설문 1위에 올랐을 정도로 높은 호감도를 자랑한다.

[OCN Movies 편성표] 12일(금) 6시 40분 <공공의 적2>, 9시 40분 <엔젤 해즈 폴른>, 12시 10분 <날씨의 아이>, 14시 30분 <그린북>, 17시 10분 <신과 함께: 죄와 벌>, 20시 <신과 함께: 인과 연>, 23시 <범죄도시>, 1시 20분 <부산행>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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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

2019년 10월 30일 개봉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날씨의 아이>는 출연진으로 심규혁(호다카), 김유림(히나), 최한(스가), 강은애(나츠미), 이장원(야스이), 손정아(타치바나 후미), 다이고 코타로(호다카), 모리 나나(히나) 성우 주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40, 네티즌 평점 7.95, 누적관객수 715,829명을 기록한 112분 분량의 일본 애니메이션영화다. 이 영화는 2020년 5월 21일 재개봉되기도 했다.

“이제 비는 그치고, 우리의 세상이 빛나기 시작할 거야”

비가 그치지 않던 어느 여름날, 가출 소년 ‘호다카’는 수상한 잡지사에 취직하게 되고 비밀스러운 소녀 ‘히나’를 우연히 만난다. “지금부터 하늘이 맑아질 거야” 그녀의 기도에 거짓말 같이 빗줄기는 멈추고, 사람들의 얼굴에 환한 빛이 내려온다. “신기해, 날씨 하나에 사람들의 감정이 이렇게나 움직이다니” 하지만, 맑음 뒤 흐림이 찾아오듯 두 사람은 엄청난 세계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흐리기만 했던 세상이 빛나기 시작했고, 그 끝에는 네가 있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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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2019년 1월 9일 개봉된 피터 패럴리 감독의 <그린북(Green Book)>은 출연진으로 비고 모텐슨, 마허샬라 알리 주연, 린다 카델리니, 디미터 D. 마리노프, 이크밸 테바, 세바스찬 매니스캘코, 마이크 해튼, 브라이언 스테파넥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55, 네티즌 평점 9.59, 누적관객수 438,461명을 기록한 130분 분량의 미국 드라마영화다.

언제 어디서든 바른 생활! 완벽한 천재 뮤지션 ‘돈 셜리’. 원칙보다 반칙! 다혈질 운전사 ‘토니’. 취향도, 성격도 완벽히 다른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이 시작된다! 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 박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토니를 고용한다. 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 발레롱가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셜리 박사. 생각, 행동, 말투,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그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하는데.

[OCN Thrills 편성표] 12일(금) 6시 50분 <엑스맨2>, 9시 30분 <엑스맨3: 최후의 전쟁>, 11시 50분 <38 사기동대(9~10회)>, 14시 30분 <키마이라(3~4회)>, 17시 10분 <박수건달>, 19시 50분 <나는 전설이다>, 22시 <원티드>, 0시 10분 <친절한 금자씨>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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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2008년 6월 26일 개봉된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 제임스 맥어보이, 모건 프리먼,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원티드>는 네티즌 평점 8.25, 누적관객수 2,858,750명을 기록한 110분 분량의 범죄액션영화다.

영화 <원티드>는 평범한 청년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가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의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작품이다.

웨슬리는 암살 조직의 리더 폭스와 슬론(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의 킬러로 훈련 받는다. 임무 실행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제공되지만 목숨만은 안전할 수 없는 위험한 미션 속에, 웨슬리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실력 있는 킬러로 인정받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게 되고 폭스와 함께 조직을 조사하게 된다.

[스크린 편성표] 12일(금) 6시 51분 <10미니츠곤>, 8시 46분 <애프터썬셋>, 10시 46분 <스파이더게임>, 12시 56분 <위도우즈>, 15시 28분 <스니치>, 17시 44분 <CSI:MIAMI6(3~4회)>, 19시 48분 <안나>, 22시 15분 <리듬 오브 리벤지>, 0시 33분 <더보이즈2(1~2회)>가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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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2019년 8월 28일 개봉된 뤽 베송 감독, 사샤 루스, 킬리언 머피, 루크 에반스, 헬렌 미렌 주연, 레라 아보바, 알렉산더 페트로브, 에릭 고든, 이반 프래넥 조연의 <안나(Anna)>는 관람객 평점 8.20, 네티즌 평점 8.64, 누적관객수 116,029명을 기록한 119분 분량의 미국 액션스릴러영화다.

영화 <안나>는 파리의 톱모델로 위장한 강력한 킬러 ‘안나’가 살아남기 위해 모든 위협을 제거해 나가는 하드코어 킬링 액션작품이다. 시원하면서도 하드코어한 액션과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그리고 파리, 밀라노, 모스크바 등을 오가는 화려한 로케이션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작품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뤽 베송 감독은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액션 시퀀스와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온 액션 영화계의 거장이다. 그는 영화 <루시>에서 평범한 삶을 살던 ‘루시’가 특수한 합성 약물로 인해 인간의 모든 한계를 넘어 두뇌 활용 100%에 이르게 되는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제5원소>의 밀라 요보비치와 <니키타>의 안느 파릴로드 등이 맡았던 캐릭터들과 같이 기존 상업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력하고 주체적인 여전사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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