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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사이코드라마 운영 ‘EBS 가족이 달라졌어요’ 최대헌 강사 진행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 보건소는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일상생활에서 정신적 위기·갈등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최대헌 강사가 연출하는 ‘사이코드라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CBS>

사이코드라마(Psychodrama)란 집단 심리치료의 한 방식으로 연극적 요소를 통해 자신의 억눌러왔던 감정을 자각하고 표현한다.

영등포구가 현대인들이 겪는 정신건강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연극학적 접근을 통한 심리 치유에 나섰다.

이번 사이코드라마는 ‘모든 아픔에는 이유가 있다’라는 테마로 열린다. <EBS 가족이 달라졌어요>의 최대헌 강사가 연출하며, 10월 26일 ‘아픔을 보다’, 11월 3일 ‘우리를 보다’, 9일 ‘나를 보다’ 등 주제별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아픔을 보다’는 자살 유가족을 대상으로 남은 자들의 고통과 슬픔을 애도한다. 2차 ‘우리를 보다’는 가족 내 갈등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로 얽히고설킨 관계의 실타래를 찾는다. 3차는 우울, 불안, 분노조절 등으로 힘들어 있는 사람들을 위한 ‘나를 보다’가 진행돼 내 안의 무거운 짐을 덜어내는 시간을 갖는다.

일대일 정신상담 치료와는 달리 비슷한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픈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심 있는 영등포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선착순 15명 내외로 모집한다. 신청은 영등포구보건소 힐링캠프 상담실(02-2670-4934~6)로 전화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요즘 현대인들은 타인을 의식하면서 내면의 욕구와 감정을 외면·억압하는 것이 일상화돼 있다.”며, “이번 심리극을 통해 한가득 안고 있던 고민거리를 내려놓고 마음의 병을 치유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숙 기자  Kus12su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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