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직장인 주말대학교 개념의 주말학사과정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출처: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직장인 주말대학교 개념의 주말학사과정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출처: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한국강사신문 이태훈 기자] 숭실대학교 부설기관인 학점은행제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직장인 주말대학교 개념의 주말학사과정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말학사과정의 모집 전공은 컴퓨터공학, 경영학, 회계세무, 심리학, 사회복지학 등이다.

주말학사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이상 학력 소지자 및 이와 동등한 학력자 대상으로 사회초년생, 직장인, 주부 등 주말에 대학교 진학을 고민하는 학습자를 위한 과정이다.

면접전형만으로 선발하며, 자격증 취득 시 4년제 졸업으로 인정되는 학사학위를 2년 내외 단기간에 취득할 수 있다.

입학관계자는 “대학원 진학, 직장 내 승진, 재취업, 학사편입의 목표를 두고 있는 직장인들이 지원하고 있다”며 “주말학사과정은 숭실대 대학원 진학이 용이하며,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 지원되고 있다”고 말했다.

입학 자격요건은 고교 졸업자 학력을 가진 경우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84학점 이상 이수 후 학위요건이 충족되면 숭실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한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매년 많은 졸업생과 편입생, 취업생을 배출하는 대학부설 최초의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이며, 석,박사 이상의 전문 교수진을 통해 일반 대학과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제공한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현재 2022년 1학기 신입학 모집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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