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알리바바 마윈의 창업·실전전략과 미래산업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27일 토요일 10시 50분부터 18시까지 대치동 강연장(한티역 3번 출구 부근)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제149회 '창업경영 중국세미나(10월)'가 개최된다.

창업경영 중국세미나는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대표 김형환)가 주최하며, 중국어특강, 1부 오찬과 창업지식특강 그리고 교류, 2부 중국지식특강, 3부 차이나 인사이트(원어강의), 4부 시사원어스터디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4차 산업혁명시대 김형환 교수의 ‘창업경영 중국세미나(10월)에서는 알리바바의 ‘마윈’을 소개한다. 중국 시장 점유율 1위, 시가총액 4200억 달러 기업의 창립자가 은퇴를 선언하며 회장직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그는 말한다. "나는 교육자의 길로 돌아가고자 한다." 라고. 항저우 교사에서 알리바바의 회장으로 중국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킨 마윈의 인격과 통찰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의 중국어 학습을 돕는 중국어 특강은 10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윤전 쌤과 링링 쌤이 진행한다. 윤전 쌤은 진리 교수의 ‘원어강의’를 예습하며, 링링쌤은 ‘중국어기초발음’을 강의한다.

1부 창업지식특강에서 김형환 교수가 ‘마윈의 경영에서 배우는 창업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김형환 교수는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대표다. 삼성, 현대, LG 포스코등 중국 주재원 및 중국 현지 직원대상 마케팅 전략교육을 진행했다. 중국 현지 15년차 마케팅 경력의 전문가다. 이번 강연은 ‘삶에서 시작하는 창업’, ‘성장의 비밀-사회적 가치’, ‘마윈의 큰 공 굴리는 법’으로 구성된다.

2부 중국지식 특강은 e-PRO 무역 이종근 대표가 ‘알리바바를 활용한 실전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주요 내용은 ‘마케팅 뉴패러다임의 시대’, ‘알리바바 마케팅의 이해’, ‘한국기업 진출 성공 전략’을 소개한다. 한편 e-PRO 무역은 Alibaba Global Service Partner다.

3부 차이나 인사이트(원어강의)는 진리 교수가 ‘알리바바의 미래산업’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진리 교수는 중국인이며 중국 요녕성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한국외교부 국립외교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의 내용은 ‘New retail(新零售)’, ‘Cloud(云计算)’, ‘AI(人工智能)’으로 구성된다. 원어시사 특강은 100% 중국어로 진행되며, 고급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4부는 시사원어스터디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터디 형식은 스터디 참가자에게 스터디자료(진리 교수 원어강연 중 하나)가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자료의 일부를 외워오고 스터디 당일 발표 및 토론을 한다. 시사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창업경영 중국세미나'는 매월 4주차 토요일에 진행되며, 오찬이 무료로 제공된다. 창업과 중국에 중점을 두고 중국진출을 준비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중국경영 콘텐츠와 중국인문지식을 제공하고 무료 컨설팅도 진행 중이다. 특히 세미나의 연간회원에 등록하게 되면, 세미나 무료 참가 및 세미나 콘텐츠를 받을 수 있다.

<자료=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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