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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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Fast Five)>는 2011년 미국에서 제작되고, 2011년 4월 20일 한국에서 개봉된 저스틴 린 감독의 범죄액션영화다.

출연진으로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주연, 조다나 브류스터, 타이레스 깁슨, 루다크리스, 맷 슐즈, 성강, 갤 가돗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8.95, 누적관객수 1,622,015명을 기록한 130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오리지널 멤버의 액션 본능이 폭발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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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었던 브라이언(폴 워커)은 미아(조다나 브류스터)와 함께 도미닉(빈 디젤)을 탈옥시키고, 함께 국경을 넘어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로 도주한다. 자유를 위한 마지막 한방, 최후의 미션을 준비하는 멤버들은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 놓으려는 음모에 휩싸여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한편 절대 타겟을 놓치지 않는 냉철한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는 도미닉과 브라이언을 쫓던 중 이들의 둘러싼 커다란 음모가 있음을 직감하게 되고 이들 간의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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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오랜만에 만나는 스케일이 큰 블록버스터 영화라 많은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요. 분노의 질주는 엄청난 스케일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그런 기대를 만족시켜 주었습니다. 영화는 주인공인 도미닉의 탈옥 장면부터 시작합니다. 자동차를 이용한 범상치 않은 탈옥 장면은 이 영화의 정체성을 단번에 보여줍니다.

그 이후 경찰에 쫓기게 되는 3명의 주인공이 우연히 차를 훔치는 범죄에 가담하게 되고, 별일 아닌 줄 알았지만 그들이 생각지 못했던 엄청난 비밀이 그 범죄에 관련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우연히 그 사건에 얽히게 됩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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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3명과 그들을 쫓는 브라질의 세력가이자 큰 범죄집단, 그리고 그 둘을 추격하는 FBI 측의 쫓고 쫓기며 화해하고 맞서는 과정들이 박진감 있게 전개 됩니다. 사실 이런 류의 영화 에는 줄거리가 크게 중요하지 않죠.

그래서 인지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엄청난 총알세례에도 절대로 죽지 않는 주인공이라든지, 갑자기 적이 친구가 되는 어리둥절한 반전이라든지 하는, 다른 영화에서는 단점이 될지도 모르는 약간은 유치하고 영화적인 전개가 이 영화에서는 오히려 짜릿함과 카타르시스를 배가시키며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결말 부분의 판타지도 물론 많이 비현실적이었지만, 그런 면에서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아무 생각 하지 않고 즐길 수 있고, 막힌 가슴을 뻥 뚫어준 것은 이번 <분노의 질주> 시리즈였던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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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디젤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빈 디젤(Vin Diesel)은 1967년(나이 55세)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1990년 영화 <사랑의 기적>으로 데뷔한 영화배우 겸 영화감독이다. 수상경력으로 2014년 제23회 MTV영화제 최고의 콤비상, 2011년 빅스크린 어치브먼트 시상식 올해의 액션스타 외 다수가 있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2·3>,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블러드샷>, <어벤져스: 엔드게임>,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 <분노의 질주8: 더 익스트림>, <트리플 엑스 리턴즈>, <빌리 린의 롱 하프타임 워크>, <분노의 질주2 패스트 & 퓨리어스>, <라스트 위치 헌터>,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리딕>,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분노의 질주5: 언리미티드>,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분노의 질주1>, <바빌론 A.D.>, <히트맨>, <패시파이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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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은 1972년(나이 50세)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마이애미대학교 범죄학과를 졸업했고, 1999년 드라마 <요절복통 70쇼>로 데뷔한 영화배우이자 프로레슬링선수다. 수상경력으로 2013년 제26회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남자버트키커상, 제6대 WWE 트리플 크라운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블랙 아담>, <레드 노티스>, <파이팅 위드 마이 패밀리>, <정글 크루즈>,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램페이지>, <베이워치: SOS해상구조대>, <쥬만지: 새로운 세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센트럴 인텔리전스>, <모아나>, <샌 안드레아스>,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분노의 질주6: 더 맥시멈>, <스니치>, <지아이조 2>,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외 다수가 있다.

오늘 17일(수) 13시 20분부터 16시까지 OCN Movies에서 영화 <분노의 질주5: 언리미티드>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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