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별로 색다른 코너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뭐든지 해결단’

[사진출처=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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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19일(금) 18시 EBS1 <생방송 뭐든지 해결단>이 방송된다.

매일매일 다른 코너를 통해,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생방송 뭐든지 해결단>에 한국인 6호 프리미어리거인 조원희 선수가 출연한다. 조원희 선수는 2002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로 데뷔해 2006년 독일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이후 2009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위건 애슬레틱에서 뛰면서 축구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축구선수다.

조원희 선수는 <생방송 뭐든지 해결단>의 금요일 코너인 <이런 잡! 저런 잡? 직업퀴즈쇼>에 진행자인 굿잡맨(개그맨 조래훈 분)과 함께 출연하여, 축구선수란 어떤 직업인지, 좋은 축구선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 축구 꿈나무들에게 진정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실제 축구선수들이 하는 훈련을 같이 해보고, 연습 경기까지도 같이 뛰어보는 등 축구 꿈나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었다. 싱겁게만 진행될 것 같았던 연습 경기가 팽팽한 양상으로 흘러가자, 조원희 선수는 축구 꿈나무들의 실력과 열정에 큰 박수를 아끼지 않는 등 현장 분위기는 촬영 내내 화기애애했다고 한다.

[사진출처=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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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가 되자 갑자기 인기가 많아졌다” 조원희 선수의 갑작스런 고백?!

한편 조원희 선수는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라”라고 이야기해 촬영 현장에 있던 부모님들의 환호를 샀다는 후문이다. 조원희 선수는 “부모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축구선수가 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하며,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운동선수가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원희 선수는 축구선수가 되면 가장 좋은 점으로 “원하는 건 뭐든지 살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축구선수가 된다면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인내하고 살아야 하지만 그런 희생 이상으로 큰 보상이 따른다고 말하며 축구선수라는 직업을 적극 추천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축구선수가 되자 갑자기 인기가 많아졌다”고 말해 촬영장에 있었던 사람들을 폭소케했다. 솔직하고 진솔한 입담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사로잡을 조원희 선수의 모습은 오는 19일(금) 18시 EBS <뭐든지 해결단>에서 방송된다.

※<생방송 뭐든지 해결단> 기본정보: 뭐든지 궁금하기만 한 어린이들. 매일 다양한 코너를 통해 호기심을 해결하다 보면 어느새 물음표(?)가 느낌표(!)로 변하는 뭐든지 해결단. 출연진으로 진행 정엽, 이효진, 출연 김서희, 이시후, 조래훈, 김보미, 이정규, 김마주, 이선희다. 방송시간은 평일(월~금) 1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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