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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D의원 박민수 원장, ‘나의 아름답고 건강한 삶’ 특강10월 ‘아레테세미나' 개최
지난 26일 19시 비전티움아카데미(강남구 삼성동)에서 서울ND의원 박민수 원장이 ‘나의 아름답고 건강한 삶’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사진=한국강사신문 DB>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나는 얼마나 살게 될까? 지금 계신 여러분들은 남자는 95세, 여자는 100세까지 살게 됩니다. 그냥 오래 살기만 하면 될까요?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하겠지요. 그래서 나이 수명보다 건강 수명이 중요합니다.”

지난 26일 19시 비전티움아카데미(강남구 삼성동)에서 10월 ‘아레테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ND의원 박민수 원장이 ‘나의 아름답고 건강한 삶’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박 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보건학 석사, 서울대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급만성질병, 항노화, 비만 등을 진료하는 서울ND의원 가정의학전문의, 고려대보건대학원 한국인의 건강증진 교수, 녹십자헬스케어고문 등으로 진료, 강연, 방송, 건강관리 컨설팅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내 몸 경영>, <31일 락樂 다이어트 습관>, <몸 마음 뇌가 튼튼한 아이>, <골든 사인 30> 외 다수가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박 원장은 건강관리의 중요성, 한국인 평균수명의 변천과정, 건강과 죽음의 연속성, 골든타임, 내 몸이 보이는 전조증상, 달력나이 vs 생체나이, 건강결정 호르몬, 거꾸로 호르몬법 등에 관해 강연했다.
 

박 원장은 "이왕이면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일 정도만 아프다가 떠날 수 있는 ‘9988234의 삶’이 좋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하고 있다. <사진=한국강사신문 DB>

박 원장은 “30대 이후 건강관리에 따라 ‘조기사망의 삶’, ‘죽겠다죽겠다의 삶’, ‘9988234의 삶’으로 나뉩니다. 이왕이면 건강에서의 양질전환으로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일 정도만 아프다가 떠날 수 있는 ‘9988234의 삶’이 좋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서 박 원장은 ‘혈당그네뛰기가 인슐린호르몬을 병들게 한다.’ 등 어려운 의학용어를 쉽고 일상적인 말로 표현해 청중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냈다.

박 원장은 수명이 자신의 얼굴에 드러난다고 말하면서, ‘동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눈을 우리 몸의 창으로 비유하면서 눈과 눈꺼풀이 보내는 신경신호라 했으며, 혀를 외부로 드러난 내부 장기라고 표현했다.

또한 호르몬이 젊음과 나이 듦을 결정한다면서 건강결정호르몬으로 성장호르몬, 인슐린, 코티솔, 세로토닌, 비타민 D가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몬을 ‘또 하나의 자녀’라고 비유하면서 생체 유지에 꼭 필요하며, 세포조직의 성장과 심장박동의 조절 기능뿐 아니라 우리 몸에서 일어난 모든 변화에 영향을 준다고도 말했다.
 

박 원장이 성장호르몬의 차이가 노화의 차이를 만든다면서 자신이 개발한 거꾸로 호르몬 법 여덟 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국강사신문 DB>

가장 중요한 호르몬은 성장호르몬이라고 소개하면서, 성장호르몬의 차이가 노화의 차이를 만든다면서 자신이 개발한 거꾸로 호르몬 법 여덟 가지를 소개했다.

첫 번째는 ‘거꾸로 먹어라’로 야채, 비 야채반찬, 밥 순으로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생체나이를 늙게 만드는 식사 습관으로 염식(짠 음식), 과식(많은 식사량), 속식(빠른 식사법), 탄식(탄수화물 식사법)이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느리게 먹어라’로 비만, 치매,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젓가락 식사법을 소개했다. 아무래도 숟가락이 아닌 젓가락으로 식사하게 되면 적은 양을 섭취하게 되고, 특히 소금이 많이 들어간 국 종류를 덜 먹게 된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는 ‘자려고 하지마라’로 수면의 질 저하와 노화를 설명하면서 억지로 자려고 하지 말고 그 대신 좋은 수면환경을 만들라고 당부했다. 특히 성장호르몬은 깊은 수면에서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네 번째는 ‘껍질째 먹어라’로 낮은 혈당지수를 유지하면 건강해진다면서 당지수가 낮은 음식인 혼합잡곡, 탈지우유, 콩 등을 권유했다.
 

박 원장이 거꾸로 호르몬법 다섯 번째 ‘느리게 약하게 운동하라’를 설명하면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미토콘드리아 슬로우트레이닝법을 실습시키고 있다. <사진=한국강사신문 DB>

다섯 번째는 ‘느리게 약하게 운동하라’로 너무 힘든 운동은 우리 몸에 독이 되며, 약간 숨이 헐떡거려지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고 표현했다.

여섯 번째는 ‘생각을 비워라’로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걱정이 필요 없는 걱정이니 하루에 단 5분이라도 무념무상의 생각중지훈련을 해보라고 추천했다.

일곱 번째는 ‘육식을 하라’로 성장호르몬의 저하가 노화의 원리라고 설명하면서 단백질 근육이 성장호르몬의 창고이니 하루에 남자는 80g, 여성은 60g의 육류가 필수라고 말했다.

여덟 번째는 ‘배가 고프면 물을 먹어라’로 우리가 배고프다고 느끼는 공복감의 많은 부분이 사실은 탈수현상으로 인해 물이 필요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우리의 뇌는 음식이 필요한 상태와 물이 필요한 상태를 잘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면서 자신의 몸무게의 3% 정도의 물을 매일 섭취하라고 당부했다.
 

박 원장은 “건강은 예방만이 최고의 방책이며, 하루에 한 번만이라도 내 몸과 대화하며 소통하기 바란다.”면서 강연을 끝마쳤다. <사진=한국강사신문 DB>

박 원장은 “자신의 건강에 대해 항상 겸손하며 오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채움보다는 비움을 인생의 모토로 삼는 것이 중요하며, 내 몸에 10%는 투자해야 한다.”며 “예방만이 최고의 방책이며, 하루에 한 번만이라도 내 몸과 대화하며 소통하기 바란다.”면서 강연을 끝마쳤다.

한편 ‘아레테세미나’는 다양한 지식을 갖춘 탁월한 인재가 되자는 취지로 (주)이미지21 하민회 대표가 만든 독서모임이다. 한 달에 한 번, 주제를 정해 관련된 명저를 리딩 멘토와 함께 읽고, 다양한 사례와 브리핑 강의 및 토론이 진행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학습 네트워크다. 다채로운 분야의 서적을 선정해 매월 4주차 수요일 19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주)이미지21(02-514-4677)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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