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요즘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강사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실생활부터 시작하여 업무와 관련된 부분이나 취미생활까지 상당히 폭넓게 포진하고 있다. 하지만 순식간에 성장한 시장인 만큼 그 기초가 튼튼하지 못한 분들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상누각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를 정도로 기초가 부족하여 빛나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 이러한 분들도 자신의 취약점은 알겠지만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막막함을 느낄 것이다. 그래서 ‘한국강사신문’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지식공감, 2018.10.9)』를 냈다.

“강사라는 직종을 관통한 트렌드 분석서”

이 책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는 강사에 대한 거리감을 확실히 줄여줄 것이다. 일반 사람에게는 강사라는 직종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이고 동시에 가치소비를 위한 트렌드 동향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강사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나 현장에서 강사로 활동하는 이들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나만 모르는 트렌드?”

누가 뭐래도 현재는 정보와의 싸움이다. 뒤늦게 후회하고 쫓아가면 더 멀어진 것이 현대의 정보전 양상이다. 지금부터라도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를 통해 정보를 얻어야 한다. 현대에서 나만 모른다는 것은 심각한 일이다.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는 이렇게 놓칠법한 트렌드에 대해서 자세히 파악하고 쉽게 알려주고 있다. 물론 충분한 자료 조사가 밑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다양하게 그리고 자세하게”

12명의 저자가 모인 만큼 각자의 분야에 대해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자세하게 서술하고자 했다. 강사라는 직종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가르쳐주는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를 만듦에 대해 사명감을 가지고 책을 써내려갔다. 그리고 각 장마다 다른 분위기를 내면서도 전체적인 통일성을 갖췄기에 한 책이지만 여러 책을 보는 느낌을 주었다.

이 책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는 출간 전 한국강사신문 강사연구분석센터는 한국강사에이전시에 소속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 118명을 설문조사했으며 설문조사결과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집필한 책으로 강사들의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또한 강의 분야의 향후 전망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는 강사 트렌드 분석 및 지침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강사신문 강사연구분석센터의 분야별 집필강사로는 4차 산업혁명시대(최재용, 사)4차산업혁명연구원장), 자기경영(유재천, 의미공학연구소장), 글쓰기(윤영돈, 윤코치연구소장), 스피치와 영업(김효석, 김효석&송희영아카데미 대표), 창의성(박종하, 박종하창의력연구소장), SNS(정진수, 감성컴퍼니 대표), 유튜브(이승진, 나도 유튜버 강사), CS(장한별, 프로커뮤니케이션 대표), 자기주도학습(이수미, 이수미학습코칭 대표), NCS기반 채용(김은아, 커리아비전 이사), 은퇴준비 및 노후설계(이용섭, 백세경영연구원장), 프롤로그 및 에필로그(한광일, 사)국제웃음치료협회장)로 구성됐다.

국내 최초의 퍼스널브랜드 아이디어닥터 이장우 박사는 “변화무쌍하여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 많은 것들이 사라지고 생겨나는 시대에서 강사 시장은 성장과 함께 일부 스타강사에게 치우친 불균형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시대에 등장한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강사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누구나 강사가 될 수 있지만 강사로 남기 어려운 이 시대에 초보자를 비롯하여 전문 강사들에게도 매우 우용한 가이드인 것이다. 특히나 12개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각 트렌드의 핵심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이 더욱 많은 이들에게 강의 분야의 향후 전망을 내다보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되리라 확신한다.”라고 추천소감을 밝혔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